파이썬 심화 문법
파이썬 학습을 꾸준히 하기 위한 BLOG 1일 1작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아직은 스스로의 학습 기준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어가는지 와닿지는 못하는 순간이지만 꾸준히 기록하며 정리하고 훑어 볼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보안 공부하던 시점에 들었던 내용이 하나 떠오른다. 모든 공부를 다 암기하고 바로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허나, 내가 어디에 기록이 되어 있다면 찾아서 참고해서 보면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배웠다. 이 기록을 하면서 장점이 되었으면 되었지 나쁘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하루의 내 감정에 따라 필력은 온전치 못할지언정 나의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음을 전하게 된다. 그 날 떠올랐던 퍼즐이 맞춰지듯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이 되었던 것이다. 보통은 Notion에 정리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바로 블로그에 쓰면서 내 심정을 전달하는 것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챌린지를 시작하는 무렵에 이렇게 내 감정을 적게 되었고 그것을 유지하며 꾸준히 연습중인 것이다.
자료형 심화
문자열 포매팅
- 문자열 포매팅 2가지 방법에 대해서 학습
- format 메서드
# '{인덱스}'.format(데이터)
str = 'Hello {0}'.format("world")
print(str)
값을 여러개 넣는 방법
str = 'Hello {0} {1} {2}'.format('a', 'b', 'c')
print(str)
인덱스 순서를 바꾸면 바꾼 순서대로 출력됨
인덱스 생략 방법
str = 'Hello {} {} {}'.format('a', 'b', 'c')
print(str)
- f-string
name1 = 'a'
name2 = 'b'
name3 = 'c'
message = f'Hello {name1} {name2} {name3}'
print(message)
오늘은 문자열 포매팅 심화 부분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당시 기초 학습에서도 f-string에 대해서는 배웠지만 format은 기억이 없었던 것 같았기에 배우면서 한 가지 외에 왜 알아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였다. 내가 아무리 f-string을 추구해도 fomat 메서드를 쓰는 개발자는 분명히 있기에 다른 코드를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포매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타이핑 하면서 이리저리 바꿔가며 테스팅을 하면서 순서가 다름에 따라 다른 값이 출력됨을 볼 수 있었으며 인덱스를 유심히 보는 연습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38일차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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