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심화 문법
몹시 씁쓸하다. 웹 진단을 하루 진행하면서 결과 보고서까지 작성해야 했지만 28개 항목을 다 진행하여도 취약점 하나 발견하지 못한 나를 보게 된다. 동기분 중에 한 분은 운이 좋았다면서 찾으셨다는데 난 그런 운마저 따라주지 않았던걸까? 다음 주부터는 인프라 진단을 들어가는데 그 전에 웹 진단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었거늘 쉽지가 않는 것 같다. 또한 주말을 이용해서 웹 진단 부분을 더 학습하고 싶은데 어떻게 봐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오늘은 대표님을 처음 뵈었고 식사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가졌다. 그렇게 대표님의 과거 스토리를 들으면서 대단하신 분이심을 알게 되었고 과거 컴퓨터 OS도 만드셨다고 지금도 누가 사용하는지 궁금하시다고 하셨다. 대표님을 뵈면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아는 용어도 자꾸만 꼬여서 대답을 하고 스스로가 얼마나 답답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보안 커뮤니티 활동을 다시 시작해야 함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도 하면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들었다. 보안프로젝트 조정원 대표님 유튜브 영상을 수도 없이 보면서 학습했다고 여겼지만, 나에게는 아직 응용 분야를 잘 못 다루는 것 같았다. 더욱이 OWASP TOP 10을 공략하려고 해도 너무 보완 철저한 사이트를 보면 되레 겁이 난다. 그렇게 블로그를 탐방하다 보면 대단한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된다. 진단할 수 있는 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함수 고급
클로저
내부 함수
- 함수 안에서 정의되는 함수
클로저
- 함수가 종료되어도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함수
클로저가 될 3가지 조건
- 내부 함수여야 한다.
- 외부 함수의 변수를 참조해야 한다.
- 외부 함수가 내부 함수를 반환해야 한다.
클로저에 대해서 학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클로저란 외부 함수를 참조하여 시작되면서 내부 함수로 들어가서 반환해 주는 것을 말한다. 코드는 나중에 연습하면서 작업해야 할 듯하다. 계속해서 강의 코드 쓸려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내 블로그가 아닌 느낌이 들었다. 클로저는 자바스크립트 학습할 때도 헤맸던 부분이기도 하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막상 코드로 쓸려고 하면 어찌 써야 할지 활용성을 잘 못 해서 많이 어려워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그 당시 이해했을 때는 카페 유리창을 예시로 이해를 했었는데 막상 그게 맞나 의문이 들기도 한다. 밖에서 안이 안 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상황을 말이다. 함수 안에서 정의되어 외부 함수를 참조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가야 할 듯하다.
68일 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패스트캠퍼스 링크 :https://bit.ly/37Bp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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