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 TIL 6일차 [2020. 07. 25 (토)] 오늘은 진정 체력적으로 바닥이 나는 토요일이 다가왔다. 일주일간 코딩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였고, 잠도 제대로 잔적이 없었기에 주말은 아무 생각 없이 잠만 드는 날이 된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는 말했다. 주말이 어디있느냐고 ? 공부를 해야지! 더욱더 공부에 집중 안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모든 피로가 누적되어 하루 반나절을 그냥 잠으로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실망을 하는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나'는 나에게 좀 엄격하다. 잘못하고 실수한 것에 대해 나 스스로에게 다그친다. 오늘은 왜? 이렇게 보냈냐고? 오늘은 왜 달성하고자 한 것을 이루지 못했냐고 ? 자면서 몸은 편치 않았고, 일어서면서부터 바로 코딩으로 쉽게 다가가질 못한다. 그렇게 접하는 것이 개발자 분들이 쓰신 블로그 기록을 보면서 마음을..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