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1 TIL 4일차 [2020. 07. 23 (목)] 여긴 어디 ? 난 누구 ? 난 도대체 무엇을 하는걸까 ? 하나도 못 알아듣는데... 오기로 버틸 수 있는 문제일까 ? 왜 난 개발자를 선택한걸까 ? 스스로를 계속해서 되 묻고 싶다.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게, 4일차 느슨하다고 하였고, 자료구조 중에 쉬운 문제 였다고 하는데 재미도 방향도 응용도 무엇 하나 모르는 느낌이다. 오전에는 졸린 상태로 Sprint Review 시간을 가졌고, 엔지니어 분의 질문 의도인지 ? 문제 자체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 점점 계속 멀어져가는 '나'의 모습 무기력한 '나'의 모습 지금도 몹시 졸린 상태가 유지되어가고 있다. 진짜 기본 지식이 안되어서 졸리고 개발이란 것이 재미를 모르는 걸까? 아님 진짜 섣부른 판단일까 ? 노심초사의..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