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차1 TIL 56일차 [2020. 09. 13 (일)] 고민이 정말 많다. 이대로 괜찮은가? 공부할 것을 정리해놓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서 쉽사리 접근을 못한다. 그저 이미지처럼 산산조각 나서 바람처럼 흩뿌려지고 싶구나! 더이상 할 수 조차 없어졌다. 기회도 희망도 다 사라져간다. 훈련 양성소가 강제 양성소가 되어 버렸다. 수료하고 다른 길을 가도 된다고 했었는데 그게 또 아니였나 보다... 무조건 개발자로 취직해야 하는 상황 언제까지 기수 이동이 될런지 나는 모른다. 더 자신이 없고 힘들다. 누가 날 좀 구제해주오 ~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202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