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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TIL(Im_22)

TIL 25일차 [2020. 08. 13 (목)]

by Dream_World 2020. 8. 13.

Toy Problem 09
Chatterbox client
Browser Security

 

오늘도 여전히 Toy가 무슨 문제를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한 채, 오늘의 과제를 집중하게 된다.

어제 방향만 설정했던 Chatterbox client 아침에 부랴 부랴 Get, POST 사용방법을 찾아보고 Pair 분에게 전달 함으로써 의사코드와 함께 구현을 시작하려고 했다. 구현이 잘못되었는지 코드를 확인할려는데 console이 애를 먹이고 있는 것 아닌가 ? 함수 내부와 함수 외부에서 console 결과 값이 다르게 나와서 방향을 잘못 잡았나? 코드를 잘못 입력했나 ? 이런 시간이 많아졌다. 그렇게 페어와 크게 씨름하면서 Sprint Office Hour 시간을 활용해서 물어보자고 방향을 잡았다.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고 싶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고 헬프데스크에 올려서 확인하고자 하셨다.

그렇게 잠시 킵을 해두고, 난 기존 스프린트 일정대로 Browser Security Lesson을 듣게 되는데...

참 정겨운 단어들의 강의라고 할까나 ? 내가 보안을 좋아했기에 짧게나마 직업으로 가져봤기에 반갑게 느껴졌다.

웹보안에 대한 깊은 지식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흐름 정도만 아는 정도 ? 공부를 3년했는데도 모르는 건 안한건가 ? 훌쩍 ㅠ 보안도 계속해서 공부 안하면 자꾸 자꾸 머리속에서 잊혀져 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웹사이트 해킹, 모바일 해킹 했던 당시 기억이 있기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한데, 이론은 다 빠져 나간듯 하다. 그렇게 Browser Security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SW개발자 코스를 하면서 다시 새기면서 Chatterbox client문제점에 찾기에 나섰지만, '나'는 헤메고 있었고 Pair 분은 먼가 모르게 조용히 해결점이 보였듯이 해당 메시지가 POST 되고 있지 않은가 ? 그 장면을 목격하고 말을 걸게 되었고, Pair 분은 먼가 골똘히 다른 문제를 해결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묵묵히 볼 수 밖에 없었고, Pair 분은 끝내 종착지에 도달하게 된다. 원인을 찾고자 우리의 문제에 대해 해결하셨는지 질문을 드렸는데...

 

우리가 헤멨던 부분을 깊이 바라보지 않고 묵묵히 앞을 나가셨기에 종착지에 들어가신 것이다. console  문제는 아직도 미궁으로 빠져들어갔고, 우리는 그렇게 테스트 통과하여 서로에게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수고함을 표현하였다. '난' 그렇게 스프린트 일과 시간이 지난 뒤 그 질문의 답을 찾고 싶어 끝내 헬프데스크를 방문하면서 문제의 논지를 찾고 싶었다. 코드의 문제인지 ? Promise를 모르는 것인지 ? GET 메소드를 모르는 것인지 ? 아직도 방향은 잡히지 않았지만... 알고 싶다.

 

확인 결과, 속이 다 후련하네요 ~~~

시작은 멘탈을 부여잡지만, 왜 console 이 가르키는 방향을 못 찾았던 것인지...

그 가르키는 방향을 보고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엔지니어님 덕분에 답답한 마음이 해결되었습니다.

오늘의 TIL은 깔끔하게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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