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4일차 [2020. 09. 01 (화)]

Toy Problem 20
zoom / Sprint Office Hour
solo / Personal Portfolio

 

월요일 무엇을 할지 갈피를 못잡고 헤메고 있었는데 오늘 Sprint Office Hour에 모든 것을 해소시킬 수 있었다. 엉뚱한 곳에서 자꾸 헤메고 있으니 스프린트가 요구하는 주제에 가까이 가지 못했던 것 같다. 솔직히 Help-Desk를 이용 안한 실수이기도 한 시간이였다. 문제만 제대로 읽었어도 순차적으로 진행 하였을 수도 있었도 과제였다. Personal Portfolio에 대한 억압으로 인하여 코드를 입력하는거 자체를 두려워 하여서 기피하였다. 막상 순서를 알고 차례대로 하다보니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수 있었다. Server는 구현하였는데 Client에서 Routing을 제대로 못했는지 Rendering을 볼 수 없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에 제출을 했던 하루였다. 프론트엔드가 나랑 안 맞는건지는 아직 판단하기는 이를 것으로 본다.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무작정 달려왔기 때문이다. 모르는 코드도 그냥 흘려보내고 지내온 시간들 앞이 막막하지만 더 달려봐야 할 것 같다. 내일은 DB를 맛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 백엔드 마저 나를 거부한다면 ... 이러한 마음으로 오늘의 TIL은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