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0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62일차 파이썬 심화 문법 오늘 드디어 책잡힐 일 다 없애는 날이 된다. 화이자 2차 맞고 출근을 월요일부터 해서 주변에서 핀잔 줄 때마다 심히 고통스러웠다. 그 모든 것을 끝내려고 시작한 일이지만 나를 이렇게 이끌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함을 드린다. 내가 힘들 때마다 늘 힘이 되어주셨고 주변을 통해 늘 격려와 용기를 복 돋아 주셨다. 이런 내가 이렇게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단 한 분이신 주님 때문이다. 내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내가 직무를 통해 일을 하는 이유도 그러하다.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받아들여야 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내가 부정적이었던 모습을 버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며 긍정적인 삶 속에서 나를 더 키워나가고 싶다. 나는 내 직무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2021. 11. 6.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61일차 파이썬 심화 문법 결국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엎드려서 잠들어버렸다. 시간이 지나서 작성하게 되는 이 씁쓸함이 나오게 된다. 몸이 피곤하니 해야 할 공부가 너무 쌓여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한 주를 돌아보면 첫 출근부터 나쁘지 않았던 한 주를 보낸 것이 마냥 행복하다. 신기한 부분은 체계적인 회사가 이렇게 놀라울 수가 없다는 얘기다. 내가 한 달 배우지도 못하고 욕먹고 다녔던 그 모든 순간을 일주일 만에 끝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피드백도 들으면서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고 고객사에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대리님을 통해 많이 배운 느낌이 든다. 아직은 기술적 취약점 진단 부분은 많이 미흡하지만 계속해서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보완하며 주말마다 자격증 공부에 매진 좀 해야 할 듯 하다. 내가 나아가야 할 길.. 2021. 11. 6.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60일차 파이썬 심화 문법 퇴근하고 교회 형과 친구랑 저녁 먹고 대화를 나누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컴퓨터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된다. 이쯤 되면 그저 자고 싶고 쉬고 싶고 이러한데 무엇 때문에 내가 컴퓨터 앞에서 버티려고 애쓰는지 원 나조차도 감당이 안 되는 체력으로 인해 매 순간이 피곤하다. 나이도 들었고 내가 공부할 수 있는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고 있기도 하다. 지쳤을 때가 뭔가 시작되는 느낌이랄까 난 자꾸 졸면서 무엇을 하고 있다. 정신이 해롱해롱 하면서도 놓지 않으려는 의지가 있어서인지 못해도 하고 싶고 어려워도 붙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토록 블로그를 쓰면서도 졸음이 밀려오면서도 계속해서 나의 하루를 고백하며 써 내려가고 있다. 일하는 것은 재미가 있다. 내가 하고 싶어 하던.. 2021. 11. 4.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59일차 파이썬 심화 문법 오늘은 웹진 단 분석을 하면서 여태 공백을 너무 체험하게 되었다. 2년간 개발자만 집중하다가 흐지부지하게 돼버렸는데 툴 다루는 부분이라든지 웹 진단하는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게 너무 많았다.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느껴지지만 하나씩 복기시켜야 할 듯하다. 그래도 하고자 했고 즐거워했던 부분이라 직업으로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모르면 배우고 하나씩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할 듯싶다. 아직은 회사에서는 많이 어색한 모드가 되어 있다. 선배분들도 무수히 많고 얼굴을 제대로 볼 수도 없고 다들 너무 엘리트이셔서 바쁘신 가운데 언제 선배분들 얼굴과 이름을 다 외울지 내심 걱정이다. 자격증도 2개나 목표로 잡고 있다. 정보처리기사 / 정보보안기사 내년에는 꼭!!! 내 것으로 만들고.. 2021. 11. 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