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1 TIL 14일차 [2020. 08. 02 (일)] 오늘 하루 패턴은 망가졌습니다. 개발자의 길로부터의 압박으로 인해 모든 것을 손 놓게 되는 순간 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내가 한 것을 기록하지만 그 모든 것이 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은 해탈 했다고 하지만, 머리는 터질 정도로 아프고 다 하기 싫을 정도니까요... 내가 당장 해야 하는 것은 이 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성경 공부도 해야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오늘 그 모든 것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부끄럽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기독교인으로써 해야 할 일도 못하는데 공부를 한다고요 ? 말도 안되죠. 저는 지금 많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뇌를 활성화 한적도 없.. 202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