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일차1 TIL 17일차 [2020. 08. 05 (수)] 오늘은 HA진단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시작부터 엄청 헤메고 있는 '나' !! 내가 부족한 것은 코딩이 전부가 아니였다. 우리나라 언어도 모르는 판국에 영문으로 된 문제들로 나를 또 한번 뒤집는다. 모든 문제를 볼 때마다 파파고가 나와 함께 하기 시작하였다. 번역이 제대로 안되어도 그대로 주석으로 가져다 쓰는 상태 그 해설로 문제를 풀다보니 제대로 된 답을 유추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려서 너무나 어렵고 힘들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저녁 12시까지 못 풀어도 제출해야 한다는거 ㅠ 그래도 나의 모습을 진단하기 위해 SA부터 시작해서 HA 진단은 MDN 파파고 외에는 인터넷 검색 일체 하지 말자라고 다짐하여 맨땅에서 머리 싸매느라 많이 애쓰긴 하였다. 물론 기존 Reference 유혹도 심했지만, 한번도 안 열..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