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HA진단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시작부터 엄청 헤메고 있는 '나' !!
내가 부족한 것은 코딩이 전부가 아니였다. 우리나라 언어도 모르는 판국에 영문으로 된 문제들로 나를 또 한번 뒤집는다.
모든 문제를 볼 때마다 파파고가 나와 함께 하기 시작하였다. 번역이 제대로 안되어도 그대로 주석으로 가져다 쓰는 상태
그 해설로 문제를 풀다보니 제대로 된 답을 유추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려서 너무나 어렵고 힘들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저녁 12시까지 못 풀어도 제출해야 한다는거 ㅠ
그래도 나의 모습을 진단하기 위해 SA부터 시작해서 HA 진단은 MDN 파파고 외에는 인터넷 검색 일체 하지 말자라고 다짐하여 맨땅에서 머리 싸매느라 많이 애쓰긴 하였다. 물론 기존 Reference 유혹도 심했지만, 한번도 안 열어본 나를 칭찬(?)하며 못 풀었어도 자신감을 잃지 말자.!! While문 (앞으로 공부해서 차츰차츰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길 원한다.)
비록 문제 이해도도 느렸고, 한 문제도 체크가 완성되지 못하였지만, 후회는 없다.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입니다.
'CodeStates > └ TIL(Im_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19일차 [2020. 08. 07 (금)] (0) | 2020.08.07 |
---|---|
TIL 18일차 [2020. 08. 06 (목)] (0) | 2020.08.07 |
TIL 16일차 [2020. 08. 04 (화)] (0) | 2020.08.04 |
TIL 15일차 [2020. 08. 03 (월)] (0) | 2020.08.03 |
TIL 14일차 [2020. 08. 02 (일)] (0) | 2020.08.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