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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TIL(Im_22)

TIL 16일차 [2020. 08. 04 (화)]

by Dream_World 2020. 8. 4.

Toy Problem 03
N-Queens
Sprint Office Hour
Sprint Review

 

오늘의 장난감 문제는 수학!! 수학을 코드로 표현하라고 접근 할 땐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도 output을 보면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보이기에 오늘 코드는 무난히 작성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허나! 다른 메소드를 활용해서 응용할 수 있어야 함을 알게된다. 늘 쓰던 메소드 말고는 잘 안쓰다보니 MDN 검색도 한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조금 더 코드에 가까이 갈 수 있기를...

 

N-Queens 에서 주어진 코드 구현이 DFS 형태로 작성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렇게 세부적으로 코드를 쪼개고 쪼개서 상속을 하여 진행시키고, 메소드도 구현해 낼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모듈을 불러다가 쓸 수도 있을 것이고, 할 일이 산더미구만요. 이번에 같이 페어 했던 분은 정말 대단하셨다! 방향에 대해 늘 제시해주셨고, 모르는 거 있으면 알아먹을 수 있을 때까지 설명을 해주셨다. 나에 대해 장점을 부각시켜주셨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도 알려주셨다.

 

코드에 자주 익숙하지 않던 내가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다보니 코드 치는 것에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앞으로는 코플릿 문제를 다 지워보고 다른 방향으로도 풀어보고, 메소드 활용도 적극적으로 해서 코드의 흐름을 머리가 아닌 손과 함께 진행 될 수 있게 진행 해야겠다. 아직도 미숙하지만, 차츰 차츰 나아가길 원한다. N-Queens 문제가 어려운건지, 코드가 길게 작성되는게 두려운건지 아니면 이해를 못했던 건지 살필 수 있었으며, Sprint Office Hour 시간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고자 눈에 불을 켰다.

 

난 또 못알아들었지만 페어분의 도움으로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고, 그렇게 한 문제가 풀리게 되지만... 경우의 수를 구하는 코드 구현하는 것이 의사코드 부터 직접 구현하기까지의 벽이 멀게만 느꼈졌다.

페어 분의 의사코드를 따라 노트에 적어보고, 코드로 이어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고, 그렇게 알고리즘 스프린트 시간이 종료되게 된다. N-Queens 완료는 못하고 Sprint Review를 접하지만 왜인걸 점점 졸음이 쏟아져서 혼줄 났다.

 

물도 마셔보고 , 카메라 끄고 정신 차려보자 하지만 나의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왜 ? 엔지니어 분의 리뷰시간만 되면 졸리운지 도대체가 모르겠다. 그렇게 1시간을 제대로 못 버틴 채로 이어폰만 꽂은 채 들은 것 같아서 다소 아쉬운 시간이였다.

내일 있을 HA 준비도 해야 하지만, 내 건강이 더 걱정이기도 하다. 피곤함이 하늘에 치솟듯 몰려오고 몸이 만신창이 된 듯하다. 그래도 적을 수 있을 때까지만 적어보자 다짐하며 오늘의 TIL은 마무리 지으며 공부하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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