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차1 TIL 60일차 [2020. 09. 17 (목)] 매번 과제에 쫒겨 다니던 시간이 지나고 시험의 압박이 지나고 결과를 들어야 하는 시간인데, 바로 산출이 되지 않나보다 ? 이상하지 않은가 ? 딱 봐도 누가 탈락자인지 알 것 같은데 나와 개발자와 관계속에서 형성되는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무엇으로 부터 고통을 받고 지내고 있는지 오늘 하루 나는 멍하니 시간을 흘려 보내었고, 엔지니어 분은 나에게 결과가 취합되면 알려준다고 한다. 그 말은 즉슨 다음 기수 갈 준비를 하라고 하는 것처럼 들려왔고, 왜 다이렉트로 얘기 안해주는지 모르겠다. 희망고문도 아니고 더 스트레스를 나에게 안겨주며 답답함을 쥐어잡으며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