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이 무너졌다. 하루종일 HA진단 시간이였지만... 하루 종일 붙잡진 않았다.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 손 놓게 되는 시간을 맞이하였다. 더이상 이머시브를 계속 할 의향이 안 생긴다. 지금은 내가 We-Win 제도로 인해 발을 뺄 수는 없지만, 어찌 해야 할지 감이 도저히 안 잡힌다. 어제도 동기 분과 얘기했지만 난 도저히 개발자랑 안 맞기도 하다. 이런 내가 계속 버틸 수 있을까 ? 너무 어렵다. 이렇게 힘들게 버텨서 20주 중 10주를 버텼던 것도 참 용하다. 코더도 못하겠고 삽질도 도저히 못할 것 같다. 내일 어떤 응답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슈 쉐어링에 요청한 상황이다. 산산 조각이 난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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