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어제 Chatterbox 하면서 인터넷 검색한 것에 힌트가 다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오늘은 기필코 통신을 해보고자 get, post 방식에 대해 작성을 하면서 테스트를 돌릴 수 있었다. 허나! 완성된 코드에 대한 확신도 없을 뿐더러 테스터 케이스가 통과하지 못하고, 웹에서도 정상적으로 출력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나절을 투자한 시간이였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작성하면서 왜 이렇게 작성되어야 하는지는 알게 되었던 시간이였고, 비록 미완성이지만 계속해서 도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이다. 하루 하루 나 자신을 돌아보며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찾아가면서 '나' 자신을 점점 다듬을 수 있음을 알았기에 뜻 깊은 하루였다. 비록 아쉽지만 ...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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