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Problem 07
zoom / Sprint Office Hours
lesson / fetch를 이용해 웹에서 정보 가져오기
pair / Promises Part 3 - fetch API
lesson / Event Loop
zoom / Sprint Review
survey / Pair Review
이제부터 Toy는 한 줄 한 줄 이해하면서 넘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코드를 풀어보면서 놓치는 부분이 무엇인지 검토하기도 하였고, 왜 이코드가 들어와야 하는지 의사코드를 확실히 기입하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그렇게 Toy문제를 마치고 Sprint Office Hours에 새로 들어오신 엔지니어 분이 강의 해주시는데 정말 비전공자가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을 잘 해주셨다. 여태껏 들어봤던 Office Hours이랑 달라서 놀라기도 하였고, 23기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활발하며 모두가 적극적이기에 공부 분위기가 크게 형성이 되었던 것 같다. 잠시 엔지니어 분이 당황 하시기도 하셨지만, 많이 떨리는 자리인 줄 잘 알기에 존경스러웠다.
Pair분의 요청하에 점심 전에는 Part-3를 풀기 위한 Lesson을 공부하게 된다. 그렇게 다시 fetch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었고, 이번에는 console을 찍어보면서 하나 하나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점심 이후 Pair와의 스프린트 시간이 다가왔고, 내가 네비게이터를 맡게 되었지만, 진도를 나가지 못하였다. 테스터 코드 이해도가 부족하고, fetch 응용을 못하는 것이 크게 다가왔다. Pair 분이 드라이버이셨지만 막힘 없는 테스트를 통해 통과하는 것이 보인 것이다. 함께 놀라기도 하였다. 자신감을 얻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Promise에서 잠깐 멈췄는데, 그 구간이 Promise 반환을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였고, 해결 점은 새로운 Promise를 생성하면서 풀 수 있었다.
Event Loop 외국 분이 나와서 매번 영어로 얘기 하시는데 무슨 소리인지 몰랐었는데, Pair분의 도움으로 한글 자막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고, 그렇게 시청할 수 있었다. 솔직히 자막이 있으나 없으나 이해는 안되지만 ... 계속해서 반복해서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이후 Sprint Review 시간에는 새롭게 듣는것들이 많았고,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던 시간으로써 만족하였다. 그렇게 하루 일정이 마무리 될 즈음 Pair Review를 하게 된다. 나의 Pair분은 나에게 칭찬을 무수히 적어주셨는데 ... 난 왜 이렇게 상대방을 못 보는것인지 모르겠다 ? 장, 단점을 다 볼려고 하다보니 신경쓴게 많아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은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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