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68일차 [2020. 09. 25 (금)]

Toy Problem 10
lesson / Node.js 및 Package.json 리뷰
lesson / HTTP advanced + Network Tab
lesson / Mini Server Sprint Intro
lesson / CORS 리뷰 및 적용
pair / Mini node 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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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oy는 결코 쉽지 않았다. 결과값을 내기 위해 왜 그런지 코드를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문제였다. 하루 하루 Toy로 시작하려니 지치는건 당연시 되어버렸다. 오늘은 Mini node server 구현하기 위해 기본 Lesson을 진행하였고, 몇일 전만 해도 Solo 스프린트였는데, 갑자기 Pair로 바뀌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일정이 요구하는데로 진행하게 되었고, 우리에게 정답지를 보여주시면서 구현하라고 하셨고 우리는 그 코드를 보면서 완성은 쉽게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코드가 눈에 안들어오는 것은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오늘 Pair분의 컴퓨터 Error 잡는것에 일과시간 이후에도 투자 할 수있었다. 어디서부터 손되야 할지 처음에 감이 안 잡혔지만, Error 소스를 보면서 하나하나 찾아갈 수 있었고, 결국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긴 하였다. 난 코드 칠 때보다 Error를 보면서 해결되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내가 좀 특이한 성향일 수도 있다. 어렸을 적부터 컴퓨터 뜯어고치는 것을 좋아하였고 수리하는 것 자체를 즐거워했다. 그러한 직업으로 먹고 살기는 그러하여 나는 무수히 다양한 IT 업종을 경험하며 살아왔다. 너무 당연시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