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3일차

제어문

오늘도 반복문 실습문제 2문제를 풀게 된다.

첫 문제부터 접근법이 완전 틀려버렸다. 반복문 세번 째 문제이길래 while문을 사용해서

안에서 for문 if문 다 돌려야 하는걸로 착각해서 수차례 테스트를 돌리게 된다.

이로 인해 정답과 다른 결과값이 자꾸 세어나오고 비슷하게 되나 싶더니만

word에서 break가 안 걸리는 사태로 번진다. 원인은 input값을 넣은 것과 word  안에 개행을 넣어버려서

되돌릴 수가 없는 사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오늘 내 두뇌는 너무 쥐가 나는 것 같다. 첫 문제부터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었고

문제를 이해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였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크다.

두번째 문제는 시도조차 못했다...

 

---

반복문

실습문제 5.3.3

성민은 패스트대학교에 Lily 라는 이름의 교환학생과 친해지게 되었다.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성민은, Lily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 한국어 연습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 Learning Korean -

1. 연습할 한국어가 담긴 리스트를 만든다.

2. 리스트에서 순서대로 단어를 가져와 화면에 출력한다.

3. 프로그램 사용자는 단어를 그대로 입력하고

4. 맞추면 다음 단어를 가져온다. 틀리면 프로그램 종료.

실습문제 5.3.3 입출력

내가 풀지 못한 code

실습문제를 풀지 못하였다. if문 for문을 바꿔서 작성도 해보고 다 해봤지만 방향을 잃어버렸다.
맞추면 다음 단어가 나오게 하고 싶어도 word가 멈추지도 않는다.

강사님 code

code를 따라서 입력해보면서 당황 스러웠다.
input값은 공백으로 비워두면 되는 부분을 for문도 넣어보고
word를 다시 불러보는 삽질로 인해 진도를 못 나간것 같다.

 

실습문제 5.3.4

실습문제 5.3.3 Update - 전체 문제 개수, 맞힌 개수, 틀린 개수

실습문제 5.3.4 입출력

강사님 code

강사님 code 보기 전까지는 score 자체도 생각 못하게 되었다.
첫 문제에서 실패하다보니 두번 째 문제는 엄두가 안 나버렸다.

 

오늘 두 문제를 접해보고나서 더욱이 코딩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

왜이렇게 문제가 이해가 안되는건지 기존껄 활용을 못하는건지 답답함만이 가득하다.

평소에는 내가 풀고 강사님 코드 비교해서 가독성만 살폈다면 지금은 아예 접근부터가 나락이였다.

for문 if문 while문 활용 하는 방법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

for문 : 반복문 개수를 확인할 때, if문 : 만약에 ..., while문 : 반복문 개수를 알 수 없을 때

이게 아닌가 ?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감도 안 잡히기 시작한다.

반복문 학습을 제대로 못하고 다음 진도를 뺄 수 있을까 ?

개발자가 취미로도 못하는 정도까지 와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

13일차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한다.

 

---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링크 : https://bit.ly/37BpXiC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