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33일차

실전 미니 프로젝트

Python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어가고 있다.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했던 내용을 토대로 반복 학습을 진행하는 느낌이 든다. 코드의 짜임새를 보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포인트다. 비록 맛배기 강의를 보고 창조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지 모른다. 그럼에도 내 시간을 투자하고 학습하면서 하나의 발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점점 익숙해져가는 내 모습이 보일지 모른다. 1일 1클립 학습을 통한 기록 저장의 느낌을 말이다. 그 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들은 여기에는 기록 할 수가 없다. 다른 프로젝트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이기도 하고 아직 정리해야 할 것이 산더미이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례대로 헤쳐 나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할 땐 때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막상 입력하고 실행하면서 출력되는 것을 볼 수만 있다면 성취감이 든다. 지금은 내가 백엔드 위주로 공부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프론트도 어느정도 개념 이해정도는 알아야 할 것이다. 프론트는 javascript[tyscript] 학습을 통한 React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 많은 언어가 개발 됨으로써 개발자가 편해졌다고 장담한다. 이런 프레임워크가 없었다면 우린 C언어로 주구장창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정적인 언어가 됬을 것이다. 많은 고마움이 드는 느낌이다.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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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CAMPUS BLOG

게시글 로딩하기

- data.csv 파일 로딩하기

- 빈 객체에 post 파일 추가하기

 

오늘은 게시글 로딩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장문의 코드가 아니지만 기존에 학습했던 csv파일이 없을 때 write 로 저장하게 만들고 post에 추가하는 형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토록 한 줄 한 줄 보면서 이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큰 뿌듯함이 들기도 한다. 강의 중간 모르거나 할 때 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길 마련인데 코드를 보고 왜 입력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에 재밌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래도 미숙한건 당연하다. 공부를 게을리 하는것도 맞고 이해를 크게 잘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한 곳에 집중하는 스타일은 아니면서 이곳 저곳 다양하게 컨트롤 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일할 때도 그리하였다. 한 부서에 있으면서 멀티 잡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하였고 그 부분에 특화되어 있다. 실패란 단어는 개발 공부 하면서 많이 깨달았지만 그 전에는 실패란 단어는 생각조차 못했다. 다 잘되는 줄 알았으니까 많은 시련을 거쳐온 내가 보일 뿐이다.

33일차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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