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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TIL(Im_22)63

TIL 39일차 [2020. 08. 27 (목)] 오늘 많이 무너졌다. 하루종일 HA진단 시간이였지만... 하루 종일 붙잡진 않았다.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 손 놓게 되는 시간을 맞이하였다. 더이상 이머시브를 계속 할 의향이 안 생긴다. 지금은 내가 We-Win 제도로 인해 발을 뺄 수는 없지만, 어찌 해야 할지 감이 도저히 안 잡힌다. 어제도 동기 분과 얘기했지만 난 도저히 개발자랑 안 맞기도 하다. 이런 내가 계속 버틸 수 있을까 ? 너무 어렵다. 이렇게 힘들게 버텨서 20주 중 10주를 버텼던 것도 참 용하다. 코더도 못하겠고 삽질도 도저히 못할 것 같다. 내일 어떤 응답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슈 쉐어링에 요청한 상황이다. 산산 조각이 난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2020. 8. 28.
TIL 38일차 [2020. 08. 26 (수)] Toy Problem 16 socrative / Checkpoint - Redux zoom / Checkpoint Solution - Redux solo / Refactor Redux zoom / Sprint Review React make up class 아침을 건너 뛰게 하는 Toy 폴짝 ~ 어제랑 시간들이 쭈욱 똑같다. 우리가 아는지 점검하고, 모르면 해답을 찾아가고 그렇게 오늘은 Redux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허나! 엔지니어분이 말하길, React 모르면 Redux 하는게 아니라는 ... 과제는 과제대로 주어졌고, Redux는 하지 말라고 하고... 아 모르겠어요 ㅠ 그렇게 React 봤다가, Redux 과제 풀었다가 정신 없이 하면서 오늘은 과제 x는 다 없애자 라는 마음으로 임.. 2020. 8. 26.
TIL 37일차 [2020. 08. 25 (화)] Toy Problem 15 zoom / Checkpoint Solution - React Part 2 zoom / Sprint Review lesson / Intro to State Management solo / Refactor Redux test / Self Assessments 03 결론, '나'는 하나도 모른다!!! SA 진단을 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다. React 짤막하게는 알겠지 ? 하는 마음에 진단을 해보았지만 이번에는 단 하나도 Check에 불이 안 들어왔다. 점점 ??? 가 배로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 다시 하루 일과를 돌아보자! 이제는 Toy 문제는 쳐다보지도 않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문제에 접근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Checkpoint Solutio.. 2020. 8. 25.
TIL 36일차 [2020. 08. 24 (월)] Toy Problem 14 How to handle async function Sprint Office Hour Recast.ly Virtual DOM Checkpoint - React Part 2 실질적으로 하는게 없는 하루이다. 한마디로 아는게 하나도 없다란 표현이다. Toy 부터 시작해서 오늘 일과의 끝은 Checkpoint 문제 푸는 것이였다. 이 중 하나라도 알지 못하는 고통 받는 하루였다. 무슨 소리인지 ? 어떻게 이해 해야하는지 ? 점점 지쳐간다. Recast.ly 가 핵심이긴 하지만 문제 푸는 것을 보는게 아니라 흐름을 알고 각 메소드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Pair 시간은 비교적 많다고는 느꼈지만, 정작 풀지는 못하였다. 답답할 뿐이였다. 그렇게 하루가 다 저물어가고 .....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