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인강114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2일차 클래스 내가 욕심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하루가 된다. 기존에 정보보안 공부만 3년 붙들어서 했다가 좌절을 경험했는데 또 한번 기회가 와서 현혹되어서 섣불리 신청을 하고 만 것이다. 정보보안 컨설팅 분야로 화상면접 기회가 왔다고는 하지만 지식들이 다 빠져 나간 상태인지라 지르고 보는 나의 스타일 또 보고 만다. 이렇듯 내가 코딩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다보니 막 지르고 빼는 유사성을 많이 나타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강의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Online을 내가 100% 채울 수 있을까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다. 왜 고민을 하느냐 하면 현재 수강률이 6.2% 밖에 안됬다는 표기 된다. 막상 수강률 수치보면 시작도 못했다고 밖에 못 보는 것이 아닌가 ? 하루에 1클립 기록하는것.. 2021. 9. 27.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1일차 클래스 2일 내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바람에 너무 피곤하기도 한 하루가 된다. 낮에 예배 드리고 말씀 나누고 지금껏 뻗게 된다. 그 이전에 강의듣고 정리하고자 하였는데 무리수가 되기도 하였다. 저녁에 되어서야 이렇게 일어나서 강의를 시청하고자 한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적으로 너무 부족함이 많아 보인다.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며 독서와 함께 내 생활 패턴을 만들어 나아가야함을 다짐하게 된다. 1일 1클립을 통해 코딩을 공부하고 다른 부분은 거의 도태되어 내 삶을 갉아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해야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고 불어나는 느낌이 매일 들고 늘 부랴부랴 채워나가는 모습으로써 내가 더 지쳐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내가 나아가야 할 부분을 인지하고 진행하고 있는 점이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운.. 2021. 9. 26.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 클래스 하루 하루 내 느낀점의 기복이 오락가락 한다. 오늘은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기록해야 할 것인가 부터가 난제이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당연 1순위는 챌린지를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 2순위는 당연히 웹 / 앱을 최종적으로 혼자 만들어 보는 것이다. Python이 웹 특화는 아니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어디까지 할 수 있고 메모리 효율을 어디까지 줄일 수 있는지 늘 궁금할 뿐이다. 아직은 나의 지식적인 요소가 부족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늘 도움을 구하고자 인터넷을 방황하게 된다. 그렇게 보다보면 몇몇 강의들이 나를 유혹하고 그 유혹에 이끌려 섣불리 결제하는 요소들이 종종 있었다. 결국은 상황을 보고 취소를 한 경우도 꽤 되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 2021. 9. 25.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9일차 클래스 클래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사진 일 것이다. 차종을 선택하게 되면 차를 알기 위해 알아야 할 정보들이 무수히 가지치기로 생성된다. 클래스 안에 속한 애들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언어에서 사용되는 거는 많이 비슷함을 느끼게 된다. 아직 강의 듣기전이지만 반가움 이름들을 자주 등장하게 된다. 코딩은 못 짜지만 이름과 개념들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클래스를 왜 사용하는지는 아직도 오리무중이지만 말이다. 다른 언어 할때도 이해해서 쓰는게 아니라 쓰니까 쓰는 느낌으로 접근해서 그냥 코드에 입혔던 기억이 떠오른다. 솔직히 코딩이란 그런것이 아닐까? 만들 수 있으면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란 느낌으로 내가 코더가 되던 누가 머라할 사람이 없다. 코딩은 나와의 싸움이 아니었던가 ? 비록 전공도 아니지만 코딩에 발.. 2021. 9. 2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