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95 TIL 43일차 [2020. 08. 31 (월)] Toy Problem 19 Personal Portfolio Intro Personal Portfolio Setup (Getting Started) Client Routing vs. Server Routing Personal Portfolio 이 그림을 회상하는 이유는 첫 HTML 이미지를 찾을 때 발견했던 이미지이다. 오늘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셋팅 후 Server와 Client를 구동하게 만드는 것이였다. 이미 일정을 지키지 아니하였다. 틀은 이미지로 구상이 되어있지만, 막상 코드를 입력하려니 겁이 난다. 무엇을 어떻게 대입하고 무엇을 어떻게 입력해야 화면에 랜더링이 될런지 그것이 제일 난관이다. 난 오늘도 탈주와 다음 기수를 염두해두고 스스로를 자꾸 솎아 내고 있다.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은 멀고 .. 2020. 8. 31. TIL 42일차 [2020. 08. 30 (일)] 오늘도 코딩은 하지 않았다. 오늘은 Pre Course 부터 Immersive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Notion을 정리하면서 내가 참 소홀히 했던 내용들이 많은 것들을 깨닫고 더 의욕이 사라져버렸다. 어느 순간 정리도 끝을 못 맺고 지쳐버린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어떻게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던 그 모든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비대면 예배 이후 정리하다가 졸고 매일 같이 악몽을 꾸면서 하루 하루 지쳐버렸다.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2020. 8. 30. TIL 41일차 [2020. 08. 29 (토)] 오늘은 몸의 피로 누적이 가득한 토요일이다. 무엇을 할지 정해야 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행동을 해야 한다. 내 몸은 주체를 못하고 엎드려 있었다. 마음도 몸도 다 지쳐서 말이다. 공부라는 것이 계속해서 하면 지식이 쌓이기 마련인데, 그것을 거부하는 나의 생각들이 사로 잡혀 있다. 매일 같이 몸부림 치며 '나'를 컨트롤 하게 된다. 토요일은 실질적으로 공부를 안하는 못하는 시간이 자주 일어난다. 금요일까지 무엇인가 일정대로 살았다면 토요일부터는 정해진 일정이 없기에, 낮잠을 오래 잠들어서 오후에 깨서 활동을 하곤 한다. 오후부터는 밀려있는 메시지들이 나를 반기며 부득이한 약속도 잡히게 된다. 그렇게 잠시 나갔다 오며 내 몸은 피로누적을 넘어 체력의 부족함을 알려준다. 그렇게 나는 많이 지쳐 있으며 지.. 2020. 8. 29. TIL 40일차 [2020. 08. 28 (금)] 오늘은 Solo day라 읽으면서, 내 몸을 좀 편히 쉬는 날이기도 하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시프티를 늦게 찍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가 ? ㅠ 지각은 하지 말자가 나의 다짐에 있는데 결국 지각을 해버렸으니 이제 x 표시가 체크가 되는 회고록 작성이 되어버렸네 ㅠ 오늘은 어제 다 못 풀었던 HA 진단 문제를 Reference 보면서 코드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 하였다. 솔직히 이렇게 한 줄 한 줄 뜯어서 보면 그 코드는 이해가 되는데... 왜 막상 입력하라고 하면 테스터 코드가 주어진다면 입력을 못하는지 오리무중이긴 하다. 어제 이슈 쉐어링 올렸기에 오늘 엔지니어 분께서 슬랙으로 디엠을 주셨고, 그렇게 나의 고민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내가 너무 깊이 생각한건지 ? 아님 계속 두려워서인.. 2020. 8.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