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95 TIL 3일차 [2020. 07. 22 (수)] 아직까지는 느슨하다고 말하는 Immersive 3일차 TIL을 써보려고 합니다. 첫 시간부터 this & bind 문제 풀이를 통하여 얼마나 복습 되었는지 진단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어제 밤에 콘솔도 찍어보고 Vscode로 실행도 해보았지만, 원하는 답이 안나와서 어리둥절 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한 문제 한 문제 볼 때마다 정답이 저렇게 나오는거였나 ? 할 정도로 당황스러운 풀이법을 보게 됩니다. 디버깅 할땐 Global Scope Local Scope 다 타더니 결과값은 엉뚱하게 나오는데 그 이유를 도저히 알지 못하였다. 문제 풀이보면서 답은 한 순에 나오는것이였으며, 나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this에 대해 이해 자체가 안된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부족한 메소드가 날로 갈수록 늘어나고 복습을.. 2020. 7. 22. TIL 2일차 [2020. 07. 21 (화)]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잠이 계속 쏟아지는 하루였다. Pair 시간에는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잠이 오진 않았지만 아픈 머리는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왜? 아플까? 새벽까지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삽질을 해서 인가 ... 그렇게 하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오늘 수업은 Immersive가 이런 곳이다. 각오 단단히 하거라! PreCourse 과정과 다르게 길잡이 없다고 해야 할까? 지문만 보고서는 방향을 자꾸 잃어버릴 수가 있다. 왜 PreCourse과정이 필요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Lesson 과정 가운데 슬라이드는 사치다. 오직 영상 하나로써 옮겨 적어야 하고, 그걸 토대로 이해해야 한다. 솔직히 Lesson은 슬라이드가 있으나 마나인것은, 한번에 이해한 스프린트가 없을 정도로 내.. 2020. 7. 21. TIL 1일차 [2020. 07. 20 (월)] 처음으로 TIL(Today I Learn)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글 재주가 없는 나로써는 무슨 글을 써내려 가야 할지 잘 모릅니다. 오늘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두렵고 떨리는 그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Immersive Course를 들어오는데 많은 정신력이 필요했습니다. Pre Course 과정 중에 여러번 내 멘탈을 산산조각 나버렸으며, 힘들게 올라온 자리 만큼 더욱더 꾸준함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첫날 과정은 스무스하게 OT로 부터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OT 가운데 많은 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이 올라가지 못한 동료들, 안보이는 동료들 다 어디간거니 ? ㅠ.ㅠ 함께 하기로 했었는데... 그리구, 다들 Immersive OT 시간에 우리의 힘든점을 서.. 2020. 7. 20. 이전 1 ···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