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95 TIL 7일차 [2020. 07. 26 (일)] 오늘의 TIL은 공부를 안 한 '나'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나'는 역시나 주말에 공부를 못하는 이 습관이 아직도 안 고쳐졌습니다. 할 수 있었음에도 피곤을 못 억누르고 뻗어버렸습니다. ㅠ 앞으로는 주말에 스케줄 관리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할 것 입니다. 더욱이 체력이 부족한 관계로 일주일에 2회는 운동하도록 다짐하며 하루를 끝 마칩니다. 마무리 정리 - (잠을 잘못 잤는지 아직도 피곤합니다.) 1. 공부를 못해도 Urclass 블로그는 수시로 읽기 2. 자기전에 복습 자료 훑어보기 (코플릿, DOM, this & bind 문법, arrow function, 자료구조) 3. 6주차 회고록 작성 2020. 7. 26. TIL 6일차 [2020. 07. 25 (토)] 오늘은 진정 체력적으로 바닥이 나는 토요일이 다가왔다. 일주일간 코딩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였고, 잠도 제대로 잔적이 없었기에 주말은 아무 생각 없이 잠만 드는 날이 된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는 말했다. 주말이 어디있느냐고 ? 공부를 해야지! 더욱더 공부에 집중 안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모든 피로가 누적되어 하루 반나절을 그냥 잠으로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실망을 하는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나'는 나에게 좀 엄격하다. 잘못하고 실수한 것에 대해 나 스스로에게 다그친다. 오늘은 왜? 이렇게 보냈냐고? 오늘은 왜 달성하고자 한 것을 이루지 못했냐고 ? 자면서 몸은 편치 않았고, 일어서면서부터 바로 코딩으로 쉽게 다가가질 못한다. 그렇게 접하는 것이 개발자 분들이 쓰신 블로그 기록을 보면서 마음을.. 2020. 7. 25. TIL 5일차 [2020. 07. 24 (금)] 오늘을 회고하며... 오늘은 자료구조의 Linked List, Hash Table에 대해서 Lesson을 시작으로 5일차가 시작된다. 오전에 부족한 1시간으로 페어도 어려워 하였는지, 나에게 추가시간을 더 부탁 하셨다. 개념 이해가 됬다고 생각하고, 좀 더 사이트를 순회하는데 개념 조차 이해 못한 것이였다. 진심으로 JavaScript 배열 메소드 구현 하신 분 존경 합니다. 페어와의 시간은 Linked List, Hash Table 직접 구현하여, npm run test 통과하는 과제였다. 막상 시작하며 달리지만, 답은 찾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수도 없이 인터넷을 찾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졌다. 비전공자가 자료구조를 맨땅에서 코딩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되려 고민하게 되고... 실습이 많아지면서 회고록에는.. 2020. 7. 24. TIL 4일차 [2020. 07. 23 (목)] 여긴 어디 ? 난 누구 ? 난 도대체 무엇을 하는걸까 ? 하나도 못 알아듣는데... 오기로 버틸 수 있는 문제일까 ? 왜 난 개발자를 선택한걸까 ? 스스로를 계속해서 되 묻고 싶다.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게, 4일차 느슨하다고 하였고, 자료구조 중에 쉬운 문제 였다고 하는데 재미도 방향도 응용도 무엇 하나 모르는 느낌이다. 오전에는 졸린 상태로 Sprint Review 시간을 가졌고, 엔지니어 분의 질문 의도인지 ? 문제 자체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 점점 계속 멀어져가는 '나'의 모습 무기력한 '나'의 모습 지금도 몹시 졸린 상태가 유지되어가고 있다. 진짜 기본 지식이 안되어서 졸리고 개발이란 것이 재미를 모르는 걸까? 아님 진짜 섣부른 판단일까 ? 노심초사의.. 2020. 7. 23. 이전 1 ···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