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느슨하다고 말하는 Immersive 3일차 TIL을 써보려고 합니다.
첫 시간부터 this & bind 문제 풀이를 통하여 얼마나 복습 되었는지 진단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어제 밤에 콘솔도 찍어보고 Vscode로 실행도 해보았지만, 원하는 답이 안나와서 어리둥절 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한 문제 한 문제 볼 때마다 정답이 저렇게 나오는거였나 ? 할 정도로 당황스러운 풀이법을 보게 됩니다.
디버깅 할땐 Global Scope Local Scope 다 타더니 결과값은 엉뚱하게 나오는데
그 이유를 도저히 알지 못하였다.
문제 풀이보면서 답은 한 순에 나오는것이였으며,
나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this에 대해 이해 자체가 안된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부족한 메소드가 날로 갈수록 늘어나고 복습을 해야지 하며 자꾸자꾸 추가하게 되는 것 같다.
자꾸 잠결에 봐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지, 또 많은 영상과 글로써 복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
Lesson 시간에는 화살표 함수에 대해서 읽게 되는데, 코드가 화살표 함수가 적용되면 정말 깔끔하게 보이는 듯 신기하여,
나의 코드에 다 적용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었다.
그렇게 화살표 함수 Pre Course 에서는 안 쓰는게 좋다고 강조 받았는데, Immersive Course에는 사용하라고 하니
쓸 수 있는 코드에는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심정으로 적용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첫번째 Sprint Immersive Prep 끝나는 시점이며, 나와 페어의 일정이 끝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게 어제 골머리 썩히던 Node 버전에 대해서 연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의 욕심이기도 하고, 이것을 꼭 알아야 후에 다른 버전을 접해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페어시간에 나의 페어에게 Node 버전을 물어본 결과, 역시나 나와 다른 버전을 설치하고 계셨다.
다른 버전을 통하여 npm run 자체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에러 문구를 하나 하나 보면서 문제를 도출해나갔다.
그로 인해 해결되었을 때는 얼마나 짜릿하던지, 단지 npm run 이 실행될 때 보는 그 문구가 비록 영문이지만
새롭게 다가왔고, 에러 문구를 유심히 보면 답을 찾을 수 있구나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였다.
하나하나 퍼즐 맞추듯이 에러 잡고, 페어와 Pass-me 코드 바꾼것을 정상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정상 테스트가 완료 후 코드를 다시 보고 또 보고 ES6 문법을 적용하기에 열을 다 했다.
하나 둘 바꾸다보니 꼬드도 깔끔해 보이면서, 읽기가 참 편해진 느낌이였다.
이러쿵 저러쿵 셋팅 하다보니 Bare minimum requirements (최소 요구 사항)은 달성하였고,
페어와 소통하면서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Pair Review Intro 시간을 끝으로 하루 일과가 끝이 난다.
Pair Review에 대해 참 많이 듣기도 하였고, 내 노트에도 계속해서 기록되어 있으면서 수시로 찾아보곤 한다.
늘 나의 평가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써 평가를 했던 부분이 실수 였는지, 점수가 1~10점이면
평균이 5점이 나와야 보통이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고백한다. 나의 Pre Course 페어에게 난 실질적으로 10점을 주는 상황을 많이 초래 하였다.
앞으로는 평균 5점 기준으로 방향성을 더 잘 살펴서 상대 페어가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부족함 없게
도와줘야 할 것이다.
오늘도 이렇게 늦은시간에 TIL을 작성하며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CodeStates > └ TIL(Im_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6일차 [2020. 07. 25 (토)] (0) | 2020.07.25 |
---|---|
TIL 5일차 [2020. 07. 24 (금)] (0) | 2020.07.24 |
TIL 4일차 [2020. 07. 23 (목)] (0) | 2020.07.23 |
TIL 2일차 [2020. 07. 21 (화)] (0) | 2020.07.21 |
TIL 1일차 [2020. 07. 20 (월)] (0) | 2020.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