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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TIL(Im_22)

TIL 5일차 [2020. 07. 24 (금)]

by Dream_World 2020. 7. 24.

코딩은 Search

오늘을 회고하며...

오늘은 자료구조의 Linked List, Hash Table에 대해서 Lesson을 시작으로 5일차가 시작된다.

오전에 부족한 1시간으로 페어도 어려워 하였는지, 나에게 추가시간을 더 부탁 하셨다.

개념 이해가 됬다고 생각하고, 좀 더 사이트를 순회하는데 개념 조차 이해 못한 것이였다.

진심으로 JavaScript 배열 메소드 구현 하신 분 존경 합니다.

 

페어와의 시간은 Linked List, Hash Table 직접 구현하여, npm run test 통과하는 과제였다.

막상 시작하며 달리지만, 답은 찾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수도 없이 인터넷을 찾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졌다.

비전공자가 자료구조를 맨땅에서 코딩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되려 고민하게 되고...

 

실습이 많아지면서 회고록에는 이런 순서가 생긴다.

개념 공부 > 구현 > 문제 이해 > 문제 풀기

하루가 참 길게도 느껴졌고, Linked List 구현 하는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게 된다.

여러번 콘솔로 테스트도 해보지만, 이렇게 구현되는게 맞나 ? 의심하면서 여러번 코드 수정을 하게 된다.

 

테스팅을 돌릴때마다 x를 불을키고 찾을려고 애썼다.

이 x찾는데만 몇시간이나 걸리는 것 같은데, 분명히 맞다고 생각한 코드는 맞는것을 꺠달았다.

맞는 코드만 수십번 바꿨는데 문제는 계속  그 위치를 가르켰지만, 바꿔도 또 바꿔도 정답을 못 찾아갔다.

오늘 하루 다 갈 무렵 해결한 느낌이 전체 코드를 볼줄 모르면 테스팅도 못하겠구나 이다.

 

왜냐하면 ? 전혀 다른 곳에서 그 코드가 물고 있어서 엉뚱한 곳에 테스팅은 위치를 가르켰으니

못 찾아 헤멜 수 밖에 없었고, 코드 구현에만 정신 팔려 제대로 가는지도 모를 정도이다.

소크라티브 문제를 보고 내가 이해한게 맞나? 검증하는 시간인데, 오늘도 고백합니다.

 

9문제 중 8문제나 틀린 '나'

와 스스로 충격 받음... 페어와 대화 하면서 페어분은 44% 전 ...

분명히 눈으로 읽고 생각해보고 노트에 적으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까막 눈인지 정답을 하나씩 빗겨갔다.

아쉬운 시간이였지만, Checkpoint 시간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해소되어서 그 나름 다행이었다.

 

역시 엔지니어 분의 풀이와 같은 동기 분들의 해설은 정말 실로 놀라웠다.

아 저렇게 푸는거구나! 손뼉을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또 하나 오늘 구현 시 건졌던 것은 역시 외국 사이트 자료가 도움이 많이 됨을 느낀다. (영어는 못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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