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 프론트엔드 기본
파이썬 강사님의 강의가 끝이 나버렸다. 이제 진행하는 부분은 웹 & 프론트엔드의 기본을 다루기로 한다. 새로운 강사님의 강의 스타일은 어떨지 두근거린다. 웹의 기본을 얼마나 설명해주실지 프론트엔드 단에서 비추어지는 모든 것을 습득하기를 원한다. 나는 웹을 간절히 배워야 하고 또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보완적인 요소를 접목해서 더욱더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더욱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있을 때 더 빛을 발하기를 원한다. 언제 지칠지 모르지만, 결코 포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인프라 진단 시트를 작성하면서 의문점이 한가득했다. Oracle, 자사 솔루션 각 용어의 개념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 알아야 보이는 게 맞는 것 같다. 약소하지만 정리해서 동기분들에게 공유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함께 고마워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부분이 정말 신선할 뿐이다. 여태 체험했던 직장과는 다른 분위기이며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길을 깨닫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 되길 원한다.
HTML, CSS 그리고 JS
HTML (Hyper Text Markup Language)
페이지의 제목, 문단, 표, 이미지, 동영상 등 웹의 구조를 담당
CSS (Cascading Style Sheets)
실제 화면에 표시되는 방법(색상, 크기, 폰트, 레이아웃 등)을 지정해
콘텐츠를 꾸며주는 시각적인 표현(정적)을 담당
JS (JavaScript)
콘텐츠를 바꾸고 움직이는 등 페이지를 동작시키는 동적 처리를 담당
드디어 새로운 웹 Part가 진행되었다. HTML, CSS, JS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웹을 공부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내가 Javascript 웹 제작하고 실패를 못 보았기 때문이다. AWS까지 다 등록하고 올렸지만, 나의 지식적인 부분이 부족하여 미완성 웹을 만들어서 결국 서버를 내리게 된다. 내가 맡았던 Part는 Backend 였지만 이렇게 다시 Frontend 기반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새롭게 느껴지면서 이번 강의는 잘 들어야 할 것이다. 그때가 떠오른다. HTML은 정말 어렸을 적부터 접해왔던 정적인 언어이다. 그 당시는 CSS 개념이 없었기에 메모장에서 제작하여 홈페이지를 만들던 시대였다. 메모장에서 TAG 많이 쓰면 실력 있어 보이기도 했으며, 플래시 효과를 더해주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웹이 탄생하였다. CSS가 도입되면서 시각적인 효과는 배로 상승했지만 다루는 부분이 너무 어렵다. 아직도 적응 안 될 뿐이다. JS는 어려운 부분이 문법적 요소라 어떻게 받아질지 매 순간 기대가 될 뿐이다.
72일 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패스트캠퍼스 링크 :https://bit.ly/37Bp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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