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 프론트엔드 기본
퇴근하고 오면 무척이나 졸리다. 의자에 앉아서 무엇을 하려고 해도 졸게 돼버려서 밥 차려 먹는 시간을 자주 놓쳐버린다. 그렇게 먹을 것을 고민하고 선택하는데 1시간가량이 걸리게 된다. 오늘도 인프라 진단을 하면서 수정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진단 명세 및 개선 방안을 보면서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검토하고 크로스 체크를 통해 양호 & 취약을 판단하여 진행하게 된다. 스크립트만 봐서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인터뷰로 넘기게 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걸린다. 실질적으로 인터뷰 내용을 축약할 줄 알아야 하며 쉽게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작성했는데 모르면 그것은 크나큰 낭패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보면서 Notepad++에 기재하면서 빠진 것이 없는지 계속해서 체크해 나가고 있다. 연습도 실천처럼 빠른 것은 결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빨리 진단 끝났다고 오타가 없을 수가 없으며 양호 & 취약 & 인터뷰도 간혹 틀릴 경우가 많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토록 보고 또 보고 수정을 거듭하다 보면 계속해서 무엇이 틀렸는지 보이게 된다. 내일도 진단 스크립트 처음부터 끝까지 또 살펴봐야 할 것이다. 금요일 제출 되기 전까지 최대한 고객에게 전달하듯이 작성되어야 할 것이다.
웹 앱의 동작원리
사용자가 컴퓨터 출력 될 때 동작되는 원리
사용자, 클라이언트 <- -> 서버, DB
- 사용자 클라이언트가 서버 DB에게 요청
- 서버 DB가 사용자 클라이언트에게 응답
사용자, 클라이언트 : 데스크탑, 모바일 등으로 웹사이트 접속 시도 함
서버, DB : 웹 서버, 데이터 저장
오늘은 가볍게 웹앱의 동작 원리에 대해서 학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 공부하기 전까지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개념이 늘 익숙지 않았다. 그렇게 여러 차례 들어서도 관계 이해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는 일반 사용자가 웹 서핑을 할 때 보이는 화면이라고 여기면 될 것이고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클릭했을 시 서버에서 응답 값을 보내주는 역할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우리는 실생활에서도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입장이 되곤 한다. 식당에 가서 주문하는 우리는 클라이언트이며 주문을 받는 사장님은 서버라고 보면 될 것이다. 웹 동작 원리가 제대로 숙지 되어야 클라이언트를 다루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73일 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패스트캠퍼스 링크 :https://bit.ly/37Bp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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