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74일차

웹 & 프론트엔드 기본

내가 너무 자만했던 것 같다. 동기분이 그 얘기 하면서 나 또한 찔림이 있었다. 내가 한 주 살아가면서 자만심을 가지지 말고 겸손해지자고 마음먹으며 살아갔는데 마음을 꾹 누르고 살았는지 동기분의 한 마디에 나 자신이 초라해 보였다. 내가 인프라 진단하면서 꼼꼼히 살피고자 봤으며 모르는 문제들을 맞닥뜨렸을 때 구글링을 통해서 해답을 찾아가곤 했다. 실질적으로는 구축해서 스스로 진단해봐야 하는데 오라클 및 회사 솔루션이었기에 섣불리 도전을 못 한 나 자신이 살짝 부끄럽긴 하다. 그렇게 오라클의 벽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음을 야기 시킨다. 진단과 정리를 마치고 잠시 쉬고 있던 나 자신에게 반성한다. Oracle에서 Listener 부분 진단을 하는데 해답을 못 찾고 있다. 이러한 검사가 이루어진 것을 본 적이 없었는지 추측만 난무했다. Listener가 기동하고 있는 상태인지 중단된 상태인지 알 방법이 도무지 없었다.  다만, 에러를 도출하는 부분만 이해하게 되었고 인터뷰로 돌릴 수밖에 없는 사태마저 일어난다. 처음에는 인터뷰 - 취약 - 양호 - 취약 - 인터뷰 계속해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Oracle에서 끝없이 부딪히고 있는 상태에 있으며 내일은 제출해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 내심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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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과 브라우저

웹 표준이란

- 웹에서 사용되는 표준 기술이나 규칙을 의미

- W3C의 표준화 제정 단계의 권고안에 해당하는 기술

- 웹의 표준 기술 : HTML, CSS, Javascript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 조금은 다르게 구동되는 여러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같은 화면, 같은 동작 등)을 줄 수 있도록 제작하는 기술

- 브라우저 종류 :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스윙, 웨일, IE, 사파리 ... 등

 

웹 브라우저

• 전체 영역 : 창 (Window)
• 웹 구분 : 탭 (Tab)
• 주소를 명시 : 주소창 (Address bar)
• 웹 사이트가 출력되는 의미 : 뷰포트 (Viewport)

오늘은 가볍게 웹 표준의 개념과 브라우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우리가 일상에 흔히 쓰이는 웹이란 종류도 다양하며 부르는 용어를 통해 정리해 볼 수 있다. 브라우저 종류 블로그에 작성한 거 보다 더 많지만 많은 것을 알 필요는 없다. 하나 추천해 드리고자 하는 브라우저가 있어서 공개한다. Brave 브라우저가 있는데 크롬에 묻혀서 빛을 발하지는 못했다. 장점으로는 광고를 제거해 주는 특이점이 있으며 아는 분들은 다 사용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브라우저 종류마다 취약점에 대해 대응 방안이 된 부분도 있으며 없는 부분도 있다는 것도 살펴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진단할 때 각종 브라우저로 진단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각자 비슷한 유형이 있지만,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웹 브라우저의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했던가 우리가 흔히 보는 화면을 뷰포트가 지칭하고 있다. 가볍게 기능 정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가 있을 것 같다.
74일 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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