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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회고록(Pre)

'나' 자신과의 싸움

by Dream_World 2020. 7. 11.

공부하고 있는건가?

✔️ 4주차 회고록

  📜 Underbar

  📜 비동기 호출

  📜 Office Hour

  📜 Recursion

  📜 Pre Course 후기

 

➡️ Underbar

Underbar 과제가 시작되었다. 페어와 같이 첫 문제부터 고민에 휩싸였다. 문제의 파악부터 어려운 난관에 들어와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 과제의 핵심은 함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 함수를 구현 할 수 있는지 ? 이런 부분으로 나뉘어지는 것 같았다. 이렇게 reference를 읽으면서 하나하나 해결 해 나가면서 푸는데 막힐 때마다 딜레이 되는 소요시간이 무진장 커졌었다. DOM 이후로는 나아지겠지 했지만, 그것도 아니였었던 큰 난제의 문제였다. 시간은 시간되로 흐르고 Part1, Part2, Advanced 문제로 나뉘어져 있으면 주어진 시간에 범위에 맞게 Jump를 실시하여 풀게 되었다. 모르는 것을 너무 오래 끌지 말자고 했던 페어분의 말에 동의 하여 Jump하면서 풀리는 문제는 풀리지만 의문점을 제기 하였다. 문제에서 주어진 핵심은 해당 함수에 대한 것으로써 함수 메소드를 사용하지 말것. immutable 확인 할 것. 허나 이 2 난제의 문제도 다 통과 되는것이 아닌가 ?  더욱더 머리가 아파오고 있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과제라는 압박속에 다 풀지못했지만 제출해야만 했던 처음으로 과제 시간에 맞추지 못했고, 다 풀지 못하여 git에 pull requets 하는 순간 x라는 뼈아픈 모습을 느끼게 되었다.

 

➡️ 비동기 호출

비동기 호출이란 페어와의 시간과의 싸움속에 또다른 Lesson 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동기 호출을 어떻게 활용하지 ? 무슨 내용이지 살피던 순간 동기와 비동기에 대한 적절한 비유를 보여주셨다. 전화를 할 땐 동기적으로써 하던 일 멈추고 받아야 하는 상황, 비동기는 문자가 와도 당장 답변 안해도 되고 나중에 처리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아하! 이게 비동기적이구나. 이렇게 예시를 통해 간소화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았다. Cafe 주문에 대한 예시도 있었다. Cafe 직원이 손님을 상대로 커피 주문을 받고 일처리 하는 순간이 비동기적인데 주문 받고 커피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동기적으로써 많은 손실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실 생활에 비동기적 동기적을 확인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으며, 일정 시간 후에 함수를 실행하는 setTimeout을 통해 작업을 지연하는 방법을 배웠었다. 잘 활용하면 많은 곳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 Office Hour

Office Hour 시간은 도대체 무슨 시간인가 ? 어떤 시간인가? Pre Course 하면서 늘 의문점에 휩싸였었던 것 같았다. 우리가 Lesson 신속하게 보고 그걸 이해하는지 물어보는 상황속에 당황스럽다. 문제 보는 시간, 이해하는 시간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렇게 짧게나마 시청한 Lesson을 통해 답답한 채로 우리의 이해도를 진단하고 엔지니어와의 소통으로써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시간인 것인지? 너무 어려웠었다. 솔직히 그 시간에 본 것에 대한 질문을 하면 과연 처음 봤는데 아! 저건 저거지 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난' 안되었다. 스스로 더 자괴감속에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부정적인 모습이 강함) 난 따라가기 바뻤었고, 그 당시 엔지니어분이 해석을 해주면 노트에도 따라적고 아! 이건 이런 문제구나 하고 맞장구 치지만, 왜인걸 그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닌가? 4주차 Office Hour시간에 피해를 준 것인지는 모르지만 난 외쳤다!. 문제를 이해를 못하면서 문제속에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한다고 말이지... 엔지니어 분은 저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다. 하지만 해소되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내가 질문하고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은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그로 인해 Help-desk에 질문하라는 엔지니어 분의 조언으로써 글을 작성하여 올렸고, 우리의 모습을 잘 아시듯이 질문 하나 하나 다 대답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었다. 해소는 되었지만, 어려운 것은 별개의 문제가 된 상황은 사실이다.!

 

➡️ Recursion

고통의 몸부림 치는 나를 돌아본다. 이것을 재귀로 돌리는 나의 심정이다. 재귀 문제는 Advanced 제외하면 2문제, 하나는 재귀를 통해 얼만큼 출력할 수 있는지 보는 문제 같았으며, 하나는 DOM을 활용하여 재귀를 푸는 문제였는데, 솔직히 난 단순하게 if문만으로 출력을 시작하면서 test code문구를 보면서 하나하나 해결 될 때는 기쁘고 잘 되었다. 금방 벽에 부딪히기 했지만, JSONstringify 문제는 의외로 잘 풀려서 다행이지 싶었다. 페어 분의 큰 도움이 컸지만, 접근을 잘 못하는 것 빼고는 잘 풀렸던 문제였다. 페어와 나는 DOM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한시간 정도 고민을 하게 되어서 답답함을 금치 못하였다. 이해가 안되어서 같은 기수분 중에 잘 도와주시는 늘 챙겨주시는 분에게 질문을 드렸고, 문제 접근에 대해 힌트를 얻고자 하여 힌트를 받았다. 허나! 이해가 안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머리 쥐어 싸매고 있던 찰 나, 페어 분의 놀라운 필링으로 여러차례 테스트 결과 됬어요!의 외침? 나를 부르시는 것 아닌가? 그렇게 난 어떻게 풀었는지 ?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 궁금증을 계속 유발할 때 페어분의 친절함 모습속에 코드에 대해 하나하나 리뷰해주시면서 주석도 달아주시고 어떤것이 이해안되는 것인지 조목조목하게 분석을 해주셨다. 비록 나의 코드는 아니지만, 나도 이런 코드가 떠오를 수 있도록...

 

➡️ Pre Course 후기

자! 이제 외쳐보자! 해방인것인가 ? 열지 말아야 할 문을 열 것인가 ? 우리는 Pre Course 모든 기초 과목을 수강하고 문제 풀고 과제를 제출하였다. 내가 왜 처음에 저 문구를 적었냐 하면 다음 주 7월 14일~15일 있을 Pre Hiring Assessments 다가 왔기 때문이다. 저 문장을 요약하면 우리가 기초를 잘 다졌는지 진단하는 시간이라고 말씀하셨다.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용어는 시험, 테스트, 통과 과정 우리의 모습을 진단하는 것이 과연 저것으로 될 것인지? 이미 '나'는 나에대해 솔직하게 Weekly Self Check 시간을 통해 여러번 '나'의 모습을 돌아보았고, codestates에 보내는 나의 간절한 메세지 였을지도 모른다. 4주간의 싸움속에 하루 하루 머리가 터질 듯이 아파왔고, 그 아픈 상태에서도 꾸역 꾸역 날도 새보고, 새벽까지도 공부를 해보았다. 허나 왜인걸 ?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가 ? 라는 의문이 돌아오지 않던가! 내 지인이 나에게 했던 말을 전해보고자 한다. (너는 책은 펼쳤지만, 이해도 안하고 읽었다면 수십번 수차례를 정독했더라도 공부한 것이 아니란다) '나'는 정녕 무엇을 위해 영상을 시청하고, 코드를 반복해서 작성해보고 했던 것인가? 개념이 머리에 들어왔을지언정 실상 문제에는 대입을 못하고 있다. 질문에 대답도 못하고 있다. 참 공부라는 것이 알다가도 모를 판 이다. 이렇게 긴장 가운데 '나'는 주말을 통해 공부하고, 월요일 Solo Week 시간을 통해 모든 공부에 집중 할 것이다. 또 한, codestates 추천 문제로써는 이런 말을 전하고 싶다. 진정 모르고 덤비고 싶다면, 멘탈 터질 각오하시는걸 추천 드리며, 공부를 미리 해오신 분들은 그나마 잘 풀려서 본인이 코드를 좋아한다는 듯이 세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난 현실을 직시하는 인간으로써 거짓말은 안한다. 싫으면 싫다. 모르면 모르겠다. 어려우면 어렵다. 나의 거친 표현으로써 정리가 되었으면 한다. !!! 진짜 어렵습니다. 왜? 4주간의 복습시간이 주어졌다고 하나, 나는 복습을 안했습니다. 못했습니다. 주어진 과제 주어진 문제에 벽만 해결 한다고 뒤도 못 돌아보고 앞만 보게 되었습니다. 난 내 한 벽을 넘기위해 거기에 시간을 쏟지, 기초를 모르던 돌아가질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반성해야 할 부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codestates 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 많으시며, 진정 help-desk가 우리를 위해 열려 있습니다. '나'는 활용할 줄 몰랐지만, 그 누구든 도전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 나의 다짐 Check (변한 것이 없음)

 📜 지각하지 않기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자신감 잃지 않기

 

➡️ 1, 2번만 지킬 수 있는 '나'

➡️ 자신감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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