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차 회고록
📜 Solo Week
📜 Pre Hiring Assessments
📜 코딩 테스트 팁(윤상호 선배님)
📜 Pre Course 후기
➡️ Solo Week
Sole Week 기간이 왔습니다. 어느샌가 4주차가 지나고 5주차에 있을 공포의 HA테스트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그렇게 화요일 HA란 벽을 맛 보고 수요일부터의 삶은 오직 공부 또 공부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역시나, 스스로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스케줄이 없다보니 모든 피로감이 밀려오고 계속해서 피곤에 젖어들게 됩니다.피곤과 싸우면서 한 편으로는 HA결과에 승복을 못하게 됩니다.난, 아직도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잘 못하는구나!개념지식은 박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의사코드도 알고리즘도 머리속으로 안 그려지는구나!많은 좌절감을 맛보며 금요일 일과 시간이 끝날 때까지 잠도 설치고 같은 기수분이랑 대화도 나누고긴장되는 그 순간에 상담을 받아보라는 제의가 왔고, 곧바로 실천에 옮겼다.그렇게 엔지니어 분과의 상담을 통해 나를 진단하게 되고, 나의 부족함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 (HA 테스트 하기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혹여나 Pre로 다시 회귀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Immersive 과정을 넘어갈 수 있을까?많은 고민속에 상담은 진행되었고, 너무 긍정적인 답변에 현혹되어 그래 까짖거 가보자!나 자신과의 싸움을 다시 해보자! 마음을 굳게 다지면서, 수긍하게 됩니다.그렇게 명단이 발표 나오고 떡 하니 내 이름이 있는 것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한 주가 막이 내립니다.
➡️ Pre Hiring Assessments
나를 진단하는 시간, 그렇게 화요일 아침에 전쟁같은 시간이 다가옵니다.
Git으로 통해 문제를 clone해서 가져오면서부터 두려운 시험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음 이 문제는 코플릿 응용문제구나! 캐치하면서 하나 하나 문제를 풀게 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가 여태 선배들이 풀어왔던 문제란 사실을 피보나치 문제의 벽에 부딪히는 순간 알게되었습니다.
이로써 그 블로그와 저의 눈치 싸움이 시작됩니다. 안보고 풀어야지!!! 이건 나를 테스트 하는 과정이야.
그렇게 나와의 싸움은 7~8시간 흘러도 끝이 나지 않게 됩니다. 문제를 이해 못하는건가? 개념인지가 덜 된건가?
깊은 고뇌에 빠지면서 난 다시 Pre 갈 운명인가 한숨을 쉬면서 블로그를 보는데,
왜!!! 한 줄을 입력 못해서 통과 못한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나 이해를 어떻게 한거지?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그 코드가 왜 들어갔는지 디버깅 돌리면서 순서를 이해하고 내가 써내려갔던 코드와 참조했던 코드를 수차례 반복하면서 아하! 문제를 제대로 이해못했구나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난 문과도 이과도 아닌데, 이제와서? 아님 처음 문제란 벽을 부딪히나? 그렇게 나는 문제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피보나치를 풀고나서 시간은 새벽이 넘어서 있었고, 나머지를 다 풀어야 하나?
내 실력은 이미 다 나왔는데, 좌절하는 찰나 또 한번 기수분의 도움을 통해 수요일 10시 되기전까지는 제출하고 복습하는게 좋지 않겠냐라는 조언을 통해 부랴 부랴 열심히 다른 문제는 기존 코플릿, 블로그, 과제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내가 푼건 몇 문제가 안되는 자신에게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매번 문제 내시는게 번거로울지 모르지만 아쉬운 점은 같은 문제로써는 전혀 진단이 안될 것 같다고 피드백을 전한 바 있습니다.
➡️ 코딩 테스트 팁(윤상호 선배님)
이제는 Pre과정이 끝났다는 안도감에 드디어 윤상호 선배님의 세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로써는 코딩 테스트 받을 때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과제를 통해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하면 어떤 상황이 있는지 설명해주시면서 Git에 도움을 받으면 많은 참고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Immersive 과정도 안 밟은 나는 먼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었고, 이런 세계에 있다는거에 다시 한번 놀랩니다.
여태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기술적인 면접인데,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기술 면접 + 코딩테스트 라니 ...
두려움만 앞서가고 있습니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 그런 의문을 가지며 계속해서 강의를 듣게 됩니다.
코딩 테스트 전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코딩 테스트 전 알아두어야 하는 것]
-
Stack, Queue
-
Array
-
Linked List
-
Hash table
-
Tree, Trie
-
Graph
-
Sort
- Bubble, Selection, Insertion
- Merge, Quick
-
Search
- Brute force
- Binary
- Bfs, Dfs
이렇게 많은 것을 공부해야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강의 들으면서 타이핑 하였는데, 오타 있으면 추 후에 정정합니다.
또한, 어떤 자료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문제 풀이만 중요한 것이 아닌 언어의 숙련도, 커뮤니케이션, 생각 흐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해주시면 더욱더 구체적으로 설명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연습은 역시나 의사코드로부터 시작해 기능 구현 과정을 거치면서 완료 작업이 진행됨을 다시 한번 설명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어려운 것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나의 의도를 전달하는 것에 아직도 버벅거리는 제 모습을 떠올리면 섣불리 할 수 있을까 ? 한 걸음 물러서며, 최고의 연습 방법은 프리코스 분에게 코플릿 알고리즘을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라고 말씀하십니다.
나 자신에게도 설명 못하는데 ...
코딩 인터뷰 체험하기 부분에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누구의 실력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결과는 잘 도출했었는데 의도한 코드가 안나와서 지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럼 2가지 코드를 다 설명해서 제출해야 하는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생겼습니다. 전 개발자에겐 정답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개발자에게 정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 Pre Course 후기
프리 코스 수료 ? 솔직히 실감 안납니다. 어려운 심화과정을 가기 위해 우리는 달려왔고, 4주만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입하려고 하시지 않았는지,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하지만 들어온 이상 그 나라법을 따라야 하기에 꾸역 꾸역 따라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면 help-desk , MDN 참고 = 이 부분이 과장 힘든 요소 였습니다.
아직은 새내기 MDN 보면 이해 안가는게 더 많고, 더 머리 안 들어올때가 많았습니다.
help-desk 많이 이용하지 못하였고, 질문할 때도 신중해야 하는 것을 알았기에 더 질문하기가 두려운 부분 중에 하나 입니다.
기수 간에 대화 할 수 있는 여건도 없으며, DM도 쉽사리 보내지 못합니다. (이전 Pair와 만났던 관계가 아니면...)
서로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것이 옳은데, 이 과정은 서로가 서로를 경쟁해서 밟고 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꼭 고수분들은 어디가나 있길 마련, 그런 고수분들을 동경하지만 함께 있다면 그로써 의식을 하게 되고
나의 부족함을 보게 되면서 나 자신이 더 나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도가 보입니다.
같이 못하는 동료끼리 서로 의사소통이 없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꼽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코드스테이츠는 더 발전되고 더 변화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소 저의 하소연으로 끝난 후기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나의 다짐 Check
📜 지각하지 않기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자신감 자신감 매 번 여기에 휘둘려서 나의 다짐이 더 초라해 보였기에, 또 한번 수정을 거듭합니다. 끊임 없이 복습하자!
매일같이 과제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복습 안된 상태서 과제따라 가는 것도 많이 힘듦을 알게 되었기에...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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