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일차 [2020. 08. 08 (토)]

오늘부터 가볍게 개인 프로젝트를 하려고 시도를 하였다.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해도 이론 학습, 반복 코딩인데 그것으로는 채워지지 않았기에 ... 따라 치는 코딩을 통해 손이 익숙해지길 원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컴퓨터 앉는 것은 습관 아닌 습관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토대로 따라 코딩하면서 배워보려고 하였고, mogoDB port 접속 연결하는거에서도 쉽게는 되지 않았고, 자꾸만 오타가 나서 다시 보고 또 보고 해서 수정해서 겨우 Connected 할 수 있었다.

 

아침에는 코딩과 함께 했다면, 오후에는 결혼식을 다녀와서 할 수 있으리라 다짐했는데 내 몸이 예전 같지가 않네.

내가 누워있는 사이에 뻗어서 곤히 잠들어 버렸다. 이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가고, 그 몇시간을 움직였다고 이렇게 피곤하던가 ? 자고 일어나니 지금 이시간! 바로 내가 ~~ 쉿! 타이핑을 하는 내 팔도 왜이렇게 아파 오는가 ? 내 몸이 말을 안 듣네요.

비록 코딩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평일로 인한 누적이 심한것을 느낍니다.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이대로 가서는 안될 것이다. 다짐 방향을 바꿔야 할 듯 하다. 생각에 잠기며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