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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78일차 웹 & 프론트엔드 기본 월요일이라서 피곤한걸까? 아님 점심 먹고 피곤이 밀려오는걸까? 졸음과 엄청나게 싸웠던 것 같다. 예전에 신청했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최하는 [KISA] '21년 민간분야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자 정보보호 교육 수강 승인을 받고 영상을 보게 된다. 소리 없이 주야장천 보려니 졸리기도 했었다. 결국은 영상 3개 보고 지쳐버린 것이다. 소리도 없고 내용은 딱딱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으니까 이후에는 VMWare를 통하여 Linux Setup부터 Setting까지 끝내버렸다. 매번 유닉스 진단할 때마다 소스가 없어서 답답해서 Ubuntu를 설치 이후 점검하는 게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교육도 듣고 리눅스도 설치하고 인프라 진단 시 DB가 가장 걸리는 부분이 많아 동기분을 통해 다시 .. 2021. 11. 22.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77일차 웹 & 프론트엔드 기본 오늘은 성찬식이 있는 날이었다. 성찬이란 최후의 만찬 때 그리스도가 자기 죽음을 기념하여 빵과 포도주를 나누라고 하셨다는 복음서 말씀을 따르는 성례 전 또는 성사 의식이라고 짚고 넘어가면 될 것이다. 위드 코로나이기도 하였으며 2차 백신 맞은 자들이 점점 늘어나 이제 본당에서 많은 성도를 만날 수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마음가짐이 아직도 온전치 못함을 알 수 있었다.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성찬식 때 옷을 좀 단정하게 차려입는 모습이 있다고 하는 것에 놀라기도 했다. 난 그저 평상시 옷을 입고 참여를 하였고 변함이 없기도 하였다. 우리의 꾸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것도 맞지만 누가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의 관점이 어디를 향하느냐 하나님만 바라보느냐인 것이다... 2021. 11. 21.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76일차 웹 & 프론트엔드 기본 너무나도 피곤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아침부터 결혼식장에 가서 축의금 받고 방명록 기록하면서 끝마치면서 봉투에 있는 현금과 방명록에 기록된 금액을 크로스 체크하면서 틀린 게 없는지 보다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작성된 기록의 금액은 정해져 있었으며 봉투에 있는 금액들을 세고 있을 때마다 왜 이렇게 계속 다른 결과는 나오는지 같이 진행한 친구와 어리둥절한 표정이 가득하였다. 그렇게 90% 임무를 완료하고 결혼식을 치른 형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후에는 집에 와서 피곤함에 졸음이 밀려왔고 이후 7시 일정이 있었다. 방송팀원들과 집사님과의 식사 시간이 잡혀 있었다.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각자가 방송팀에 있는 가운데 얼마나 자부심을 가졌는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 2021. 11. 20.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75일차 웹 & 프론트엔드 기본 인프라 취약점 진단을 드디어 결과보고서 작성 후 제출까지 끝냈다. 먼 여정이었다. 하루 이틀 만에 끝날 것 같았던 진단이 이렇게 오래 걸렸으며 매 번 볼 때마다 틀린 점이 속속히 들여다보였던 것이다. 그로 인해 난 정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수정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또한 바꾸면서 취약점을 제대로 보고 있었던 것인지 번복하면서 크로스 체크를 엄청 많이 했다. 처음에는 노트에 정리하고 엑셀에 대입하고 마지막에는 한글 문서로 전부 다 풀어서 정리해 보면서 또 틀리는 부분이 나오는지 점검 할 수 있었다. 매번 느끼지만 공부가 정말 신비롭다는 것이다. 한 번 볼 때는 아예 모르다가도 계속해서 접하고 깨지고 다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레 알게 된다는 것이다. 억지로 왜 울려고 하면 당..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