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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회고록(Im_22)

긍정의 힘!!!

by Dream_World 2020. 9. 20.

✔️ 13주차 회고록

  📜 Toy Problem

  📜 AWS Deploy 실습

  📜 Advanced Web Hiring Assessments

 

➡️ Toy 너무 어렵다. 언제 이런 코드를 완성할 수 있을까? 늘 조바심만 크고 일정은 소화해야 되고, 하염없이 코드만 뚫어져라 본다. 솔직히 Pre Course 시절 코플릿도 내가 푼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나는 따라가지를 못하였다. 지금에 와서야 풀 수 있을까? 쉽사리 열어보지를 못한다. 그럼에도 정리는 다 하였는데 ... 앞으로 어떤식으로 사고를 해야 하는지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 AWS 실습은 무사히 끝마쳤다. Advanced 전까지는 말이다. 이건 그냥 웹에서 정책 설정하고 Local에서 테스트만 진행하면 금방할 수 있는 과제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접근하였고, 동영상을 짧게 짧게 봐서 그런지 중간 중간 놓치는 구간이 간간히 발생하였으며, 그것을 되짚어 보면서 한 차례 퍼즐 맞추듯이 보다보니 해결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HA 시간이 다가왔다. 대망의 프로젝트 다음으로 가는 길목 난 결코 그 길목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무서웠다. 어렵사리 풀어서 프로젝트 올라간 들 나는 팀원에게 짐만 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 자신을 질책하며 나는 HA 시간에 집중을 제대로 못한 것도 있었다. 스스로를 이미 타협을 해버린 상태로 하루를 힘들게 보내었던 것 같다.

 

나는 다시 시작한다. 이 시작이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긍정의 힘을 믿어 보기로 하였다. 23기 가서는 모르는 것에 의해 끙끙 앓다가 포기하지 않기를 원한다. 22기 때는 그러하였다. 과제 하는데 바뻐서 너무 지쳐있었고, 과제를 제출하는 즉시 나는 녹초가 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과제의 핵심을 제대로 알기를 원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찾기를 원한다. 이 13주차 회고록이 비록 22기의 마지막이지만, 23기의 시작이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나에게 늘 묻자! 무엇을 모르는지! 헬프데스크를 활용하자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 나는 아직도 공부법을 터득 못한 것인지, 그냥 내가 싫어하는 것인지 계속해서 물어왔다. 답을 찾지 못하였고 아직도 헤멘다. 하염없이 ...

✔️ 나의 다짐 Check

 📜 지각하지 않기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운동 꾸준히!!!

 

➡️ 지각하지 않기 : 그저 습관이 되어버린 출석체크 ( O )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하루 하루 꾸준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O )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복습은 저 멀리 ~ ( X )

➡️ 운동 꾸준히!!! : 운동 1도 안 함, 몸이 많이 아픔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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