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주차 회고록
📜 아침 9시마다 하는 Toy Problem
📜 JavaScript Async & Callback & Promise
📜 Promise Part 2 - fs module
📜 Promises Part 3 - fetch API
📜 Chatterbox client
📜 Mini node server
➡️ 이번 주 Toy 문제부터 난이도가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Err Code를 봐도 풀어 나가질 못하고, 문제만 보고서는 이해도 못하고 알고리즘의 벽은 발도 못 내딛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고민도 못 할정도로 지쳐있었고, 과제는 수도없이 밀려들어오고 빠른 결심을 해야 했습니다. 페어와의 소통을 위한 복습을 할 것인지 ? Toy 시간을 지키며 그 시간을 다 할애 할 것인지 ? 어느 하나 기준을 정하기는 힘들어서 Toy를 풀다가 시간이 어느정도 적정선이 넘으면 과제 이해에 온 힘을 다 쏟고 페어와의 소통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안 풀리던 문제까지 풀렸으니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였습니다. Toy 문제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도 감이 안 잡힙니다.
➡️ 비동기 지금도 이해를 못하고 코드만 볼줄 알고 쓸줄은 모릅니다. 정확히 이게 Promise니까 이런 상황이다. 구체적인 설명을 잘 하지 못하는 시점 입니다. 이제는 개념조차 이해 안되는 난항에도 겪은 상황 인 것 같습니다. 점점 개발자 공부의 지쳐감이랄까요 ? 주어진 문제만 주어진 과제만 해결해서는 나아갈 기미조차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단의 조치는 필요하겠고, 개념은 알아야겠고 머리가 참 터질 지경 입니다. Callback 부르다, Promise 이행하다, Async 비동기적이다. 풀어쓰면 이 정도가 아닐까요? 정식적으로 맨 땅에 쓰라고 하면 못 쓸것 같아 어려운 주제 입니다.
➡️ fs module 우리에게 이제 node에 대해서 차츰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기존에 무심코 사용했던 node 명령어들 패키지들 설치했던 항목들 다 node로 인해 작업된 것들이였으니까요. 그렇게 fs (file System)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였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직까지는 node의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라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공식 문서를 보고 어떻게 쓰는지만 알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
➡️ fetch API를 통해 우리가 일상 생활에 쓰는 많이 접했던 내용들이 주로 API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리모콘 버튼이 될 수 있고, 카페에 가면 메뉴판이 될 수도 있고 많은 것을 토대로 API라고 부를 수 있으니 풀어 쓰면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즉, 응용프로그램에서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환경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GET , POST를 통해 요청 전송을 하면서 API를 가져다 쓰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Chatterbox client 본격적으로 기존에 작성했었던 트위틀러가 정적이였다면 이번에는 동적으로 변화는 Chat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페어와 '나'는 엄청나게 헤메었었고, Slack DM을 통해 다른 페어분도 힘들다는 것을 간적접으로 느끼는 시간 이였습니다. 시작조차 못했던 팀이 한 두팀도 아니었고, 우리 팀은 흐름은 알겠는데 코드를 시작해도 자꾸 콘솔에서 원하는 값이 안나와서 헤멨던 시간이였습니다. 결론은 간단(?) 하면서도 찾지 못했던 코드에서 일어난 일이였지만... 여튼 문제점 하나로 다른 것을 진도 못 빼는 그 모습을 이 과제를 통해 또 경험했습니다.
➡️ Mini node Server 그야말로 페어 없이 Solo Study 하고 이벤트를 발생하여, 소문자를 대문자 - 대문자를 소문자로 변환 하는 Node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URCLASS 잘 읽어보면 힌트가 곧 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글링을 통해 미리 작성된 코드로 이리저리 대입하다보면 결과값은 나오는데... 또 Get 요청을 하는데 엉뚱한 것을 자꾸 부르는 것에 대해 몇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원인은 주석처리를 못하였던 ... 이 것을 보는 눈과 생각이 없으니 진행을 못하였던 것이 였습니다. 완성된 코드여도 다른 것이 물고 있으니 원하는 값을 뱉지 않는 것을 보았으니까요...
9주차도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서 있는 '나'의 모습을 비춰진다고 할까요 ?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습니다. 많은 페어분들을 만났고, 그 페어분들과 대화속에 우리는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가 ?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진정으로 이 개발자가 원해서 좋아서 찾아온 것은 아니였으며, 다들 사정이 있었고, 이 길을 가는 내내 우리는 헤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치 않았지만 우리는 발을 내 딛었고 개발자의 길을 가보고자 이렇게 뭉쳐 있다는 사실을요... 그렇게 서로 코드 1자도 모르던 사람들이 뭉쳐서 코드를 작성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과제를 완성한 것도 미완성 한 것도 있었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참 많은 고뇌 속에 9주차가 끝이 나는 듯 했습니다.
✔️ 나의 다짐 Check
📜 지각하지 않기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운동 꾸준히!!!
➡️ 지각하지 않기 : 시프티 출석을 통한 꾸준히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 ( O )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하루 하루 꾸준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O )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복습이 안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X )
➡️ 운동 꾸준히!!! : 운동을 아침마다 꾸준히 10분을 투자하며 진행 중 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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