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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회고록(Im_22)

과연 쉬운걸까 ?

by Dream_World 2020. 7. 27.

헤롱 헤롱

✔️ 6주차 회고록

  📜 Immersive OT

  📜 node.js와 관련 도구

  📜 Git Workflow

  📜 Pass me review

  📜 ES6 practice

  📜 Data Structure stack, Queue 구현

  📜 Data Structure Linked List, Hash Table 구현

 

지금은 블로그 6주차 회고록 두번 째 작성중!!!

진심 티스토리에 항의 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 있습니다! 😠

1시간 넘게 기록하며 되새기며 했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글 다 작성하고 저장을 눌렀더니, 입력했던 모든 데이터가 사라졌습니다.

분명히 DB에 기록이 남아있을 것인데, 복구 안해준다는 게시글을 읽고 이렇게

다시 마음을 가라 앉히며 글을 쓰려고 왔습니다. (날렸으니...)

앞으로 한 주제 당 미리보기 , 저장을 반복할 것을 다짐하며

또 1시간을 쓰라니!!!

 

Immersive 첫 주차가 시작되었다.

첫 주차는 느슨하다고 얘기 듣고 막상 시작했지만, 그렇지만도 아니하였다.

모든 과정이 하나 하나 어려웠고, 혼돈의 도가니의 한 주였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가운데 매일 매일을 고통 가운데 학습을 해 나가야 할 것만 같다.

다시 한번 느낀점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 Immersive OT

Immersive 첫 주차의 막을 시작하듯 OT 시간으로부터 아침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심정을 대변하듯 우리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Immersive 올라오면서 Pull Pre 동기 외에도 Part Pre 멤버 분들도 올라오면서 모르는 분들이 더 늘어났습니다.

아직도 Pull Pre 동기분들도 다 모르는데, 더 늘어나다니 긴장 반 설렘 반이 되어버렸네요. 잘 부탁 드려요. 😀

모든 과정에 대해 Reveiw도 받은 것 같고, 첫 주는 느슨하다고 해서 마음 한켠에는 안도가 있었지만...

 

➡️ node.js와 관련 도구

우리가 Pre Course 과정에서 무심코 설치했던 명령어, 무심코 사용했던 명령어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게 된 시간이였다.

Node.js 도구 중 알아봐야 할 항목이 있다.

 

  • 런타임
  • nvm
  • node.js
  • npm
  • package.json

이 항목에 대해서 어렴풋이 입력하고, 사용했던 부분을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다.

노트에도 적어보고 블로그에도 작성해보고 타이핑도 해봤지만, 왜인걸 한번 치면 잊어 먹고를 반복

소화하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잘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이해하면서 공부의 흐름을  잘 찾아야 할 것이다. 환경 설정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는 정도는 되니까...

 

➡️ Git Workflow

Git을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Pre Course 과정에서는 이러한 명령어를 주로 사용하였다.

add, commit, push 이 3가지만 사용하고도 pull request 할 수 있었고,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공부한 내용은 추가적인 요소와 흐름도였다.

pull, remote 명령어를 알 수 있었고, 충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어느정도 이제 Git에 대한 재미라고 해야할까? 신기한 부분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것이 보인 듯 했다.

Pair 와 함께 push, pull 을 하면서 흐름도를 하나 하나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 Pass me review

Pre Course 과정에서 Immersive 올라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진단하였던 테스트 과제를 Pair와 함께 review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막상 내 코드를 Pair에게 설명하려고 하니 무섭고 떨렸습니다.

실상은 내가 푼 코드는 3~4문제 남짓, 나머지 문제는 인터넷 서칭이라는 도움으로 인해 풀었으며, 새벽을 지새우며 풀었던 코드 였기에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Code Review가 낯설기만 한 '나' 그렇게 복습하고 디버깅하면서 안좋은 추억도 담은 Pass me 문제들 가장 큰 문제는 피보나치 문제 였다. 피보나치 문제를 풀고 디버깅을 돌리면서부터 CPU 사용률은 오버률을 보여주면서 컴퓨터가 뻗는 현상을 보여주었고, 내 코드가 문제였음을 인지도 못한 채 과제를 제출 했었다.

나의 상대 Pair 분이 푼 코드를 보면서 재귀 없이도 문제 통과가 되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난 재귀 & 클로저를 사용하였는데, Pair 분은 오직 클로저만 활용하여 문제를 헤쳐 나간것에 대해 놀라움을 극치 못했다.

그렇게 짧디 짧은 review(?) 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코드의 대해 칭찬도 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을 하나하나 보는 시간이였다.

 

➡️ ES6 practice

ES6문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풀었던 Pass me 문제를 통해 어떻게 변화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였으며, 각 항목은 아래와 같다.

 

  • destructuring assignment (구조 분해 할당)
  • Spread operator / Rest parameters
  • Default parameters
  • Template literals
  • Arrow Functions (화살표 함수)
  • for ... of loop

문제를 하나하나 보면서 Spread operator 부터 fo ... of loop까지의 문법을 수정하면서 이렇게도 변화를 줄 수 있구나! 하며서 코드를 다시 한번 보게 되는 시간이였다. MDN도 찾아가면서 배웠던 부분과 Pre Course에서는 사용을 배제 했던 문법도 있었기에 살포시 혼란이 왔었지만, 이번 계기로 사용을 허락하셨음에 사용을 해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한 destructuring assignment (구조 분해 할당)은 아직도 미완성 부분이다. sprint review 시간에 들었음에도 불구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아직도 미지수로 남은 숙제 중 하나이다. 조금 더 찾아보고 공부해서 필요한 시기에 사용 할 수 있게 다듬어야 할 것이다.

 

➡️ Data Structure stack, Queue 구현

대망의 자료구조 시간이 왔습니다. 내가 처음 접했던 자료구조는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때는 이론적으로만 숙지하여 어렵다고는 느끼지 못하였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접시를 쌓고 빼는 이미지, 줄을 서서 차례대로 나가는 이미지를 통해 stack, queue 란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지는 코드스테이츠에서 연상시켜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구현하라는 시작으로 Pair와의 대화가 시작되었고, this메소드 활용하여 푸는 문제로써 하나 하나 코드를 입력해가면서 테스트팅을 돌리고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아직은 자료구조의 기초 단계여서 그런지 짧은 코드로써 해결됬음을 명시하는 바 입니다.

 

➡️ Data Structure Linked List, Hash Table 구현

Pair 와 같이 혼란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Linked List 구현하기에 앞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 어떻게 콘솔에 찍히는지 ? 흐름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인터넷 서칭으로 빠져들면서 외국 PDF 문서를 보면서 각 메소드에 대해서 하나 하나 이해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코드를 입력하지만, 이해가 될 수 없었으며 코드가 그렇게 긴 부분이 아님에도 이런것을 생각 못하는 '나'를 보면 또 드는 생각 할 수 있을까 ? 부랴 부랴 코드를 하나씩 해결해나갔고, 콘솔에 여러번 찍으면서 Linked List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었지만, 막상 run 테스팅 후 결과에 보면 x 라는 발목에 잡혀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 코드가 틀렸다고 ? 어떻게 수정해야 하지 하면서 수십 차례 수정하면서도 해결을 못하다가, 번뜩 드는 생각이 다른 코드가 문제가 있을꺼야! 하고 수정하는 찰 나 x 에서 o 를 보게 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우리가 해냈다고!

이렇게 한 주가 흘러갔으며, 아직도 Hash Table은 손도 못됬으며 월요일 주어진 시간 1시간 30분이지만 해결을 하리라 보장 없으며 일과 시간 끝나고서도 붙들어야 하는 과제임을 보여주는 시간이였습니다.

✔️ 나의 다짐 Check

 📜 지각하지 않기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지각하지 않기 : 시프티 출석을 통한 꾸준히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 ( O )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하루 하루 꾸준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O )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복습은 아직도 어렵습니다.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 ... 선생님 ~~~~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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