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deStates/└ 회고록(Im_22)

공부에 대한 기대가치

by Dream_World 2020. 8. 2.

✔️ 7주차 회고록

  📜 Data Structure Hash Table 구현

  📜 Data Structure Graph, Tree, BST 구현

  📜 Time complexity

  📜 Self Assessments 01

  📜 Object Oriented Programming

  📜 BeesBeesBees

  📜 Toy Problem 01

  📜 Subclass Dance Party

 

➡️ Hash Table을 저번 주에 구현 하지 못하여서 이번 주에 넘어왔습니다. 페어 분과 저는 고통을 받고 있으며, 결국 구현을 우리가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선배님들의 정답을 보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해가 되었을까요? 전혀요. 그래서 구현을 못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 Hash Table 마무리도 못 짓고 Graph 구현 시간이 되어 그래프가 어떻게 구상되었는지, 그려보고 흐름도를 읽고 이번에는 인터넷 서칭 없이 구현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코드에 입력하면서 테스트를 통과할 때마다 하나씩 보고 에러가 나왔을 때는 어느 부분일 잘못 되었는지 체크하면서 진행 하였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 테스트 통과 못하고 끝이 나버렸습니다.

 

➡️ 시간복잡도는 Pre 시간에도 살펴본 바 있지만, 여전히 모르는 개념 중 하나 입니다. 이론적 개념은 머리에 있어도 코드로써 접목을 못 시킬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의 현재 모습입니다. 전날에 날을 새우고 공부 하나도 안된 상태서 졸음 시청을 하면서 더 이해가 안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SA 시간은 나의 공부한 모든 것에 의한 점검 시간이였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인터넷 서칭 금지, 기존에 했던 과제 참조 금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나'는 의사코드를 작성하고 코드를 입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단, 1시간 만에 SA를 풀어야 했고, 못 풀어도 제출해야 하는 과제 였습니다. 전 몰랐습니다. 과제에 있던 답이랑 같은 줄은 ... Reference도 못 보고 잠들었으니까요. 그렇게 SA도 하나도 못 맞추고 제출했었던 저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 OOP 객체 지향 언어 Lesson을 듣고 블로깅을 정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블로깅이라는 것이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 까지는 이해는 가는데, 그것을 내 머리속으로 정리해서 인터넷 참조 없이 작성하라니요 ? 아까운 4시간을 멍 때렸습니다. 결국 남은 30분 간 인터넷을 참조해서 작성 한 나의 모습이 부끄러운 시간이였습니다.

 

➡️ BeesBeesBees 꿀벌들의 시간, 어떤 과제냐구요? 가장 고귀한 곤충인 꿀벌은, 일생동안 특정 발달 단계를 하나하나 거칩니다. 각 단계에는 꿀벌이 갖는 고유한 특징과 작동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꿀벌 Class가 존재 하기 때문에 ES6, pseudoclassical 패턴을 통해 공부 및 과제하는 시간 입니다. 이번 과제는 그저 실습한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개념으로써 머리에 담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고 응용할지는 감이 안 잡힙니다.

 

➡️ 장난감 첫번째 문제가 가위, 바위, 보 문제 였습니다. 의사코드 작성하면서 코드 작성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어긋난 의사코드로 인해 코드도 어긋났으며, 알고리즘 자체를 몰랐었던 문제인지 해결점을 못 찾고 끝이 나서, 토요일까지 끌고가서 의사코드도 재작성 해보고 어떻게 써야 할지는 머리로는 알겠는데 코드로 옮겨지지 않는 단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젠장(!)

 

➡️ Subclass Dance Party 선배들의 작품을 보고 진심 만들어 보고 싶었던 과제 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코드 구현마저 어려웠던 우리 페어는 결국 CSS 전까지 밖에 손될 수 없었고, 토요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자 이리 저리 하다보니 CSS를 건드는 단계는 왔지만, 많은 것을 테스트 못해봄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주일을 쭈욱 살펴보면 내가 못 따라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상담해서도 해결 못할 것 같다. 문제는 단 하나! 내가 살아오면서 공부를 못해봤던 것, 그러니 부딪혀도 아무리 해도 안되고, 머리에 남지 않고 추상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개념은 억지로 집어넣을 수 있다. 허나! 그것을 나열해서 풀 수 없다는 것이다. 참 힘든 한 주가 지나간 듯 하였고, 시간도 엄청 안 갔으며, 일주일 간 2일은 날을 샌 듯하다. 날 새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공부로 날 샜냐 ? 그것도 아니다! 자책하면서 날을 샜던 내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참 힘든 한 주의 회고록을 마칩니다.

 

✔️ 나의 다짐 Check

 📜 지각하지 않기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지각하지 않기 : 시프티 출석을 통한 꾸준히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 ( O )

➡️ 일주일 한번 이상 블로그 작성하기 : 하루 하루 꾸준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O )

➡️ 끊임 없이 복습하기 : 복습은 아직도 어렵습니다.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 ... 선생님 ~~~~ ( X )

 

나의 다짐에 변화가 없음을 감당이 안됩니다.

 

 

'CodeStates > └ 회고록(Im_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 넘어 산이다  (0) 2020.08.30
너무 아프다 -_-  (0) 2020.08.23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나'  (0) 2020.08.16
잘 하고 있는걸까 ?  (0) 2020.08.10
과연 쉬운걸까 ?  (0) 2020.07.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