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과 패키지
클래스를 어떻게 반복 연습해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렵기도 하였고 때론 쉬워보이기도 하였던 강의였던 것 같다. 돌아보면 문제 해석력이 걸렸던 부분이 가장 큰 요소이기도 하다. 내가 그랬듯 문제 때문에 개발자를 포기했다는 크나큰 아픔이 있는 것이다. 요즘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기는 하다. 내 생각과 내 마음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들어가느지 도통 모를 지경이다. 매 순간은 고통 받고 몸부림치며 공부와 싸우고 있는 중이다. 강의 볼 땐 재밌긴 하지만 따라할 뿐 와닿을 뿐 응용을 못한다는 것이다. 흥미와 재능 찾기란 쉽지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하루 하루 내 느낀점을 적으면서 나의 불안함 때문에 모든 글들이 부정적이게 보일 수가 있다. 허나, 내가 부정적이고자 하는것이 아닌 나의 현실고충을 고스란히 담기 위함이다. 난 남들처럼 꾸미고 면접 시 거짓말로 구슬리는 행동을 못해서 지적을 많이 받는다. 내 삶이 그러하였고 거짓없는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야 함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부딪힌다. 그러고보니 내 블로그에는 온 통 다른 생각과 잡념으로 가득찬 것으로 보인다. 시작은 어렵다! 부정적이다! 할 수 있다! 해야한다! 이 많은 단어들이 자주 쓰이는 것을 계속해서 느끼게 되었다는 것은 내 모든 것을 거부한 느낌이 들게 되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모듈
모듈을 사용하는 이유
- 프로그램 기능별로 파일을 나누어서 유지보수 등 관리
모듈의 개념
- 한 개의 완성된 프로그램 파일
파이썬 기본 모듈 사용방법
# import 모듈이름
# 모듈이름.변수
# 모듈이름.함수()
import math
print(math.pi)
print(math.ceil(5.7))
from math import pi, ceil
print(pi)
print(ceil(5.7))
외부 모듈 사용방법
# pip install 모듈이름
pip install pyautogui
pyautogui 모듈 사이트
모듈 강의로 오면서 사람들이 다 지친다고 이해하고 계신다. 박수를 치자고 하는 강사님의 복돋아주는 태도에 박수를 친다! 강사님은 우리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신다. 힘들고 지치고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 솔직히 내, 외부 모듈은 어느 언어든 자주 사용해서 어려운 부분이 없다. pyautogui 같은 경우도 매크로 만들 일이 많아서 종종 따라 만들곤 했었다.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매크로 구현 하는것도 좋아하기도 하였다. 이번 강의는 맞춤형 강의이기도 하였다. 골라서 듣기에도 좋은 과목이고 직접 패키지 공식문서 가서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보고 따라하고 실습하는게 전부이지만 개발자란것이 모든 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며 공식문서 자주 보는 습관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영어를 못 읽어서 독해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걸리는 소요시간도 제법 크다는 것이다. 영포자, 수포자가 개발 공부 학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많은 부딪힘이 있다는 것이다. 하루 하루 파이팅 하자!!
24일차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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