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9일차 [2020. 07. 28 (화)]

무지 졸린 하루

지금 TIL을 쓰는 이유는 나의 답답함 속에 지금 21시간째 잠을 못 이루어서 작성하고 뻗을 것 같아서 지금 쓰는 TIL

금일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 9시부터 페어분과 자료구조 그래프를 먼저 진행하였음에도 불구

아직까지 x를 해결못하여 완성은 하지 못하였다는...

 

오늘은 인터넷 서칭을 최대한 안해보는걸로 구현에 대해 이미지로 그리고 코딩으로 바로 돌입하였다.

역시나 맨땅에 코딩은 어려운 과제였다.

페어 분과 대화하면서 이렇게 바꿔보고, 저렇게 바꿔보면서 메소드 하나 하나 해결 해 나갈 수 있음을 보긴 했지만,

아직도 코드에 대한 확신이 없다.

 

테스트 구문에 나오는 해당 열에 가면 그 값을 고쳐도 값은 에러가 터지는거 보면 다른 코드가 잘못됨을 인지하는데

아직도 못 찾는거 보면 막 대입해서 풀고 있는 '나'를 본다.

이후 시간은 시간복잡도 인데 정말 내가 복잡한 심경이다.

 

고백하면, 시간복잡도 강의 가운데 고개만 수차례 끄덕이고, 영상 멈추고 일어나서 바람을 맞으면서 정신 차리고를

반복하여 끝까지 시청은 하였지만, 아직 이해를 못해서 개념 게시글은 오늘 못 적을 것 같다.

언제까지 내 몸이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TIL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