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deStates/└ TIL(Im_22)

TIL 11일차 [2020. 07. 30 (목)]

by Dream_World 2020. 7. 30.

산더미의 복습 자료들

Toy Problem Intro
Inheritance patterns
BeesBeesBees
Checkpoint - Inheritance Pattern
Subclass Dance Party
Course Reflection

 

먼가 장엄하게 많아 보이지만, 페어 분과 함께한 것은 두 파트이다. BeesBeesBees, Subclass Dance Party

아침은 Toy Problem intro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가 매일 아침마다 헤쳐나가야 할 Toy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로인해 알고리즘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음을... 못 풀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말자!

 

Inheritance patterns 오늘 이 시간은 블로깅 시간이였지만, 난 과감히 포기하고 복습을 진행 하였다.

Inheritance patterns 영상을 다시 돌려보고, 작성하며서 이해해 나갈 수 있었고 몇번 코딩이 잘못되는 부분을 고치다 보니 알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페어와의 시간이 그리 나쁘지 않게 흘러갈 수 있었다.

 

서로 화면을 번갈아 가면서 BeesBeesBees 과제를 하나하나 헤쳐 나가면서 중간에 잠시 안 풀리는 구간에서는 에러 문구를 유심히 보면서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기 시작하였고,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역시나 Inheritance patterns문제 풀고 이해하는 시간은 나에겐 좀 맞지 않았다.

 

문제를 다 풀고 엔지니어 분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고, 먼가 바뻐 보이시는게 간절했다.

그로인해 질문들은 헬프데스크라는 명언을 남기는 시간이 많았지만, 마지막 문제까지 바삐 달려오면서 여유 시간이 생겼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몰랐기에 '난' 질문을 할 수가 없었고, 따로 복습해야 하는 시간이 더 커질 듯 싶다.

아! 중간에 짧게 Subclass Dance Party 과제에 대해서 살펴 볼 수 있었지만, 선배분들이 한 프로젝트 보면 진심으로 만들고 싶어질 정도로 신기해 보였다. 할 수 있을까 ? 라는 고민 끝에 짧은 시간은 사라져간다.

 

오늘은 코스 일정을 살펴보면서 다음 주 있을 HA 시간도 살펴보고 앞으로의 스프린트를 짧게나마 스포일러 해주시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우리가 멘탈 터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HA 시간 문제 푸는 것에 의해 집요하게 풀되, 도망가거나 답안지를 보는 것을 허락하지 말라! 라고 들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그래도 한 문제라도 더 풀고 싶기에 복습을 게을리 해선 안될 것이다. 나의 노션 페이지에는 계속해서 복습 자료가 쌓이는 것을 보면 감당이 안되지만 파이팅 해보자!!!

 

오늘은 IM19기 선배님들의 후기 공유회 시간이 있었다.

 

찐 코린이들에게  : 이지은 선배님
깃헙과 블로깅, 기록의 중요성  : 이민택 선배님
내 작고 소중한 프로젝트 뿌듯하게 완성하기  : 김아름 선배님
지치지 않고 완주하는 방법  : 박성호 선배님

 

첫 번째, 이지은 선배님의 발표로부터 시작되는 세션이 되겠다.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코린이가 자주 하는 실수 3가지

2. URCLASS 집중 공략

3. 퍼즐 맞추기

 

주제에 맞게 나의 모습은 공감대를 가르키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시간이 되었다.

질문, 복습, 공부는 언제할까 ? 매번 부딪히는 고민들이다. 질문을 지금 하지만 나중에는 돌아올 수 없고, 미루다 미루다 보면 질문을 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온다. 그것을 명심하고 헬프데스크에 질문을 올려보자!

URCLASS를 통한 Lesson을 하면서 이해가 안되면 또 봐야지 ?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 왜 코딩으로 안되지 ? 이런 모습이 생기게 된다. 우린 분명히 키워드를 알고 있고, 이미 계획도 다 구상되어 있다. 실천만이 살길이다!

 

퍼즐은 언제 맞출까 ? 처음부터 다시 공부 ? 다음 기수로 넘어갈까 ? 정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우린 아직 프로젝트와 맞닥뜨리지 아니하였고, 그 프로젝트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진짜 공부는 진짜 복습은 반복적으로 시작됨을 명심하라!

또 한, 우리가 맞보지 못했던 코드스테이츠에 관련된 로드맵을 보여주시면서 우리는 진행될 스프린트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추후에는 우리가 공부하지 아니하였던 부분을 선택하는 시간이 있을 것도 알게 되었다.

정말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고, 그로 인해 우리는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

 

두 번째, 이민택 선배님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TIL을 쓸 때, 주의할 점

2. DevLog 남기기 좋은 주제

3. 1일 1커밋

4. 전공자와 비전공자에 대한 생각

 

TIL은 매번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내가 잘 쓰고 있는걸까 ? 내 감정이 너무 묻어나지 않았는가 ? 이런 고민을 늘하였는데,

이런 얘기를 해주셨다. 블로깅 쓰는 시간을 정하고, 작성 시간이 끝나면 마무리 하고 올리되 완벽할 필요는 없다.

TIL을 쓴다는 것은 그 목표에 맞게 내 모습을 비추는 것이기 때문이였다. 당당해지자!

DevLog 남기기 좋은 주제로써는 코드스테이츠를 통해 진행하는 프로젝트 2개를 기록하면서 스프린트 단위로 진행 사항과 고민을 해결했던 방법 등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신다. 명심하자!

 

1일 1커밋을 통한 잔디 밭을 심으로써 멋지게 취업하신 점 축하드립니다. 1일 1커밋 나에겐 아직은 도전하기가 두려운 주제이다. 아직 코린이 걸음마도 못 떼면서 Git에 등록되는 것은 오직 스프린트 과제들 뿐, 알고리즘을 푸는 것을 두려워 한다. 선배님의 조언은 이러하다. 깃헙은 꾸준히 1일 1커밋을 하고 평일은 Toy 문제를, 주말에는 미니 프로젝트를 올리면서 부담없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아직도 Toy 1문제를 풀 수있을까 ? 고민하지만 할 수 있으면 나도 도전 해보길 원한다!

 

전공자와 비전공자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해주셨고, 선배님은 전공자이셨음에도 불구 단순히 이론, 과제 공부만 하는 것이 많으며 개발 실력 늘려가기에는 힘든적이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전공 지식은 여러 레퍼런스와 강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내가 비전공자라고 기죽는 것이 아닌, 받아들이고 갈 길을 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선배님이 되고 싶은 개발자 자아상의 모습은 이러하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익힐 수 있고, 효율성을 위해 계속 고민하며 배운 내용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개발자의 자아상의 모습이였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내 자아상도 찾아야 할 것이다.

 

세 번째, 김아름 선배님의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놓치기 쉽지만 중요한 팁

2. 팀장으로서 팀을 매니징하는 요령

3. 훌륭한 팀원이 되려면 ?

4. 모 각 코

 

아직은 프로젝트 단계가 아니지만, 머지 않아 해야 할 우리의 과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놓치고 싶지 않은 좋은 주제였기에, 유심히 듣고 적고 질문할 내용을 생각할 수 있었다. 먼저, 놓칠 수도 있지만 바라보아야 할 팁은 무엇일까 ?

1. 아이디어 모집 / 팀 결정

2. 기획

3. 개발

4. 발표

무엇일까 ? 바로 기획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주제의 깊이를 발표해주신다. 기획은 중요하게 생각하며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적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프로젝트에 들어갈 큰 기능을 결정,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할 지 결정, 화면 Flow 그리기, 스프린트 / 태스크를 잘게 나누기 이 기획보다 중요한 것은 인내심이였다.

아래는 김아름 선배님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정리해서 발표 해주셨다.

 

기획 팁

태스크를 작업 순서대로 배치하기 - 전 / 후 관계를 확인

스프린트마다 마감 일정을 정하기 - 병목 현상을 확인, 마무리에 의한 성취감

스프린트마다 배포하기 - 맞물려서 작동하는지 확인

테스트와 디버깅하는 일정도 포함하기 - 밤샘하는 시간이 적어짐

컨디션 조절하기 - 밤샘 비추천, 시간 = 완성도, 1시간 > 2시간 지연 될 수 있음

 

팀장으로서 팀을 매니징하는 요령

프로젝트의 전체 맥락 파악 - SR문서 자주 살펴보기

팀원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 - 작업의 시작과 끝을 슬랙으로 알려달라고 하기

메신저로 소통하는 답답함 - 확인한 메시지는 이모지를 달기

 

훌륭한 팀원이 되려면!

본인이 무엇을 작업하는지 알려주기

팀원들에게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기

커뮤니케이션은 공통된 채팅방에서 - 슬랙 팀 DM 방 개설

백 / 프론트 간에도 코드 리뷰 하기

 

모각코 (모여서 각자 코딩)

현재 선배님은 수료 후에도 진행 중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만큼 혼자서는 의지력이 많이 부족하기에 함께 모여서 공부에 힘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까지 철저하게 진행되면서 매일 2시 ~ 6시까지 모각코를 하면서 5시 30분에는 회고 시간을 가지면서 그날 못했던 부분을 반성하면서 고쳐 나가야 하며, 혼자 할 때 보다 함께 해야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휘함을 알 수 있다. 요즘은 내가 피곤하기도 하고, 밥 차리랴, 공부하랴, 시간을 많이 소비하면서 참석을 못한 본인을 반성한다.

 

네 번째, 박성호 선배님의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코스 수강기간 루틴

2. 수료 후 취업준비 루틴

 

솔직히 박성호 선배님의 성실함에 다소 놀랬으며, 당당하게 취업을 하신 상태이다. 지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을 먼저 짜는 것으로 발표를 시작하신다. '나'만의 페이스를 찾으라, '나'에 대해 분석해보라!

아래는 체크해볼 항목이다.

1. 집중과 휴식 or 길고 여유 있게 - 휴식 시간에는 안 쳐다보기

2. 아침형 or 저녁형

3. 스트레스 해소 - ex) 산책, 기타 등등

4. 수면 시간

 

해야 하는 것 + 하고 싶은 것을 통하여 루틴을 체크 할수 있다.

평일 오전, 평일 오후, 주말 시간을 분배해서 루틴을 체크하셨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Immersive 가운데 스스로를 체크하고 꾸준하게 지키면서 휴식도 가지면서 밤을 샌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허나, 프로젝트 기간은 단순한 루틴이 될 수 밖에 없는 구도를 말씀해주신다. 밥만먹고 코딩하면서 프로젝트 기간은 루틴도 어쩔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던 뼈 아픈 얘기!

 

수료 후 루틴은 역시나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 갈 것인지 ? 취업을 위해 달려 갈 것인지 ?

그것 또한 본인 여하에 달려있다. 수료 후에는 그 누구도 나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고로 안하면 취업이 늦어질 것이다! 체크! 취업 준비도 '나'만의 페이스를 찾고, 지킬 수 있게 스케줄을 짜면서 루틴을 만들어 가야 한다.

수료 후에 해야 할 일은 취업 준비 + 부족한 점 보완을 하면서 더욱더 성장해야 할 것이다.

 

정말 굉장한 발표를 보았고, 정말 멋진 선배님들이시다. 한 분 한 분 발표할 때마다 우리 후배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되는 좋은 말씀들 또 질문에는 즉갑 대답해주시는 멋진 모습, '난' 저런 모습이 될까 ? 회상하며 오늘의 TIL 여기까지 입니다.

'CodeStates > └ TIL(Im_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13일차 [2020. 08. 01 (토)]  (0) 2020.08.01
TIL 12일차 [2020. 07. 31 (금)]  (0) 2020.07.31
TIL 10일차 [2020. 07. 29 (수)]  (0) 2020.07.29
TIL 9일차 [2020. 07. 28 (화)]  (0) 2020.07.28
TIL 8일차 [2020. 07. 27 (월)]  (4) 2020.07.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