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2일차 [2020. 07. 31 (금)]

Toy Problem 01
Subclass Dance Party
Sprint Office Hour

 

Toy 장난감 ? 맞아요 ? ㅋ 조립도 못하는 장난감을 던져 주면 어떻게 하죠 ? ㅋ

코린이도 아니네요! 저는 걸음마도 못 뗀 ... 점점 갈수록 뒤쳐지지만 이미 나의 모습이 많이 해탈한 것 같아요.

못해도 어려워도 그저 답! 답! 하다가 끝나네요. 아주 미친듯이 괴롭다 했던 모습이 없어진, 갈망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매일 아침마다 저 장난감을 조립해야 하는데, 좋은 장난감이 되길 원합니다 ~

 

이번 스프린트 페어시간은 Dance Party 선배님들 영상보고 반했지 모에요 ? 나도 만들고 싶다. 욕구는 강했지만!

역시나 코린이는 코딩을 입력하다가도 무한 에러속에 헤엄치고 있네요.

문제를 또 이해를 못했을까요 ? 레퍼런스 아닌 레퍼런스 와 함께 주어진 과제! 보면서 해석도 해보고 갈피를 잡았다가도 코딩만 하면 번번히 에러와 마주하는 이 모습 오메 ~ 기죽어 ~

 

그렇게 부랴 부랴 CSS 전까지는 끝냈는데 아쉬움이 이번 과제에서 엔지니어분께서 말씀하시길, CSS 많이 공부하는 시간 되길 원해요. 그 전에 코딩이 발목잡아서 CSS 시도도 못했네요. 주말에는 할 수 있을런지 ? 많이 쌓여있는 나의 복습 자료들! 격파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쌓였다죠. 어쩌겠어요 ? 모르는걸 ? 그걸 저도 몰라요

 

Sprint Office Hour 시간에 모든 동기들이 1을 외칠 때, 난 2를 외쳤다. 또 질문 의도를 잘못 파악했던 나의 실수로 설명 다 듣고나서 난 어디 세상에 갇혀 있는거니 ? 난 분명히 .call or .apply 를 볼 때 or이 있길래, 같은 개념인줄 알았고 막상 코딩하다보니 같은 개념도 아니였고, 하나는 에러가 안나면 하나는 에러가 나는 기이한일을 보게 되었다. 그렇다. 저 부분에 대해서 질문 하시는 줄 알았다. 그것이 아닌 .call or .apply(this) 이 부분에서 this에 대해서 이해하느냐란 질문이였다는 사실! 두둥!!

 

this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눈으로 보는 중이다. 흐름을 읽는다고 해야 하나 ? '난' 설명이 안되니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맥락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흐름만 읽는 코딩이 되어버렸고,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오늘도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다 .ㅋㅋ

오늘의 TIL은 여기서 마무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