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2일 내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바람에 너무 피곤하기도 한 하루가 된다. 낮에 예배 드리고 말씀 나누고 지금껏 뻗게 된다. 그 이전에 강의듣고 정리하고자 하였는데 무리수가 되기도 하였다. 저녁에 되어서야 이렇게 일어나서 강의를 시청하고자 한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적으로 너무 부족함이 많아 보인다.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며 독서와 함께 내 생활 패턴을 만들어 나아가야함을 다짐하게 된다. 1일 1클립을 통해 코딩을 공부하고 다른 부분은 거의 도태되어 내 삶을 갉아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해야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고 불어나는 느낌이 매일 들고 늘 부랴부랴 채워나가는 모습으로써 내가 더 지쳐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내가 나아가야 할 부분을 인지하고 진행하고 있는 점이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운동하는 환경 스스로가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몸이 너무 뻐근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끼니도 제대로 해결 못하고 목은 마르고 사막의 오아시를 갈급하듯 내 입술은 바짝 말라있다. 이런 상태서 집중을 하고 있으려는 나를 보니 참으로 우습지 않은가 ? 공부가 머라고 ? 하루라도 쉬면 되지 않은가 ? 라고 내 머리속에 들어가 헤집고 있음을 알고 있다. 다음에 하면 되지 ? 다음에 하면 되지 ? 해서 미루다가 완전히 밀려난게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아픈 아킬레스건이 된다.
상속
상속의 개념
- 클래스들에 중복된 코드를 제거하고 유지보수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
- 부모 클래스 ← 자식 클래스
부모 클래스 : 속성, 메서드
자식 클래스 : 속성, 메서드
부모 클래스로부터 상속받아서 자식 클래스에서 활용
상속 사용방법
부모 클래스 정의
속성 : 1. 이름, 2. 체력, 3. 공격력
메서드 : 1. 이동하기
자식 클래스 정의
속성(Monster로 부터 상속받은) : 1. 이름, 2. 체력, 3. 공격력
메서드 오버라이딩 : 메서드 재정의
- 1. 헤엄치기 2. 날기
pass : 코드블럭 부분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정의만 하기
메서드 오버라이딩 : 부모 클래스에 정의했던 부분을 재정의
오늘은 상속을 학습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코딩을 입력하면서 매우 재밌기도 한 부분이 있었다. 자식 클래스에서는 코드를 다 입력을 안해도 class Monster를 가져다가 쓸 수 있었으며 오버라이딩을 안하면 부모 클래스의 조건을 그대로 가져와서 출력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다. 이렇게 예제를 들면서 설명해줄 때 귀에 쏙쏙 손에 익는 느낌이 들어서 피곤하지만 나쁘지만은 않은 수업이 되었던 것 같다. 코드 부분은 내가 직접 한 부분은 가독성이 떨어질 줄 모른다. 정답은 없지만 강사님 코드를 비교하면 결과를 마지막에 도출한다는 것 차이가 될 듯 하다.
21일차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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